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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자원 채굴 ‘본전 찾기 어렵다?’
이름: techholic


등록일: 2014-01-28 08:30
조회수: 931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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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주위 궤도를 도는 소행성 지하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희귀 금속을 채굴해 지구로 가져오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연구 결과 실제 지구로 가져올 수 있는 채굴량은 당초 예상을 훨씬 밑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행성 자원 채굴은 지구상에는 드문 금속 재질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글 CEO인 래리 페이지 역시 이 소행성 자원 채굴 사업에 투자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마틴 엘비스(Martin Elvis) 박사 등의 새로운 계산식에 따르면 태양계 내에 존재하는 소행성 중 들인 비용에 걸맞은 자원을 갖추고 있는 건 10여 개 정도다. 이 정도 수준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낮은 것. 소행성 개발 계획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 소행성 채굴 계획이 백금과 이리듐, 팔라듐 같은 희귀 금속을 다량 포함한 M형 소행성(Mining Asteroids)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한 것. 여기에 지구 주위를 도는 소행성 중 이런 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건 1%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자원을 채굴해서 다시 지구로 가져오려면 소행성 자체가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플래니터리리소시즈(Planetary Resources) 대표를 맡고 있는 에릭 앤더슨(Eric Anderson)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너무 소극적으로 추정한 수치”라며 반박했다. 그는 “M형 소행성은 물론 탄소계 물질을 주성분으로 백금 금속을 포함한 C형 소행성 탐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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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점을 고려하면 앨비스 박사가 계산한 10개는 너무 소극적이라면서 실제로는 100개는 충분하고 더 낙관적으로 보자면 1,000개까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퀸스대학교 앨런 피츠사이먼(Alan Fitzsimmons) 교수는 “앨비스 박사의 계산 결과 자체는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많은 불확실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행성 자체에 대해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소행성 개발은 플래니터리리소시즈 외에도 딥스페이스인더스트리(Deep Space Industries)가 참여 계획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실제 자원 채굴 등 실현을 하려면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우주 엘리베이터 상용화 등 아직 과제가 많이 남은 건 사실이다. 한편 플래니터리리소시즈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유명 할리우드 감독인 제임스 캐머런과 래리 페이지 구글 CEO,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이 손잡고 만든 회사다. 플래니터리리소시즈는 오는 2020년까지, 딥스페이스인더스트리는 2015년까지 광물 채굴 로켓을 소행성으로 쏴 자원 채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틴 엘비스 박사의 연구 결과는 코넬대학교 도서관에 공개되어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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