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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관련 마누라가 작구 짜증을 내니 지치네요. 6
이름: SEKYOONG


등록일: 2020-02-22 13:34
조회수: 973 / 추천수: 0





와이프가 육아 때문에 힘든걸 알기때문에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하는데, 작구 뭐만하면 짜증을 내니 덩달아서 저도 짜증이나서 말도 하기 싫어지네요.

저는 쇠가루 날리는 현장 생산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힘든걸 집에와서 풀면 와이프도 힘들기 때문에 애 키우는게 힘들어도 내색을 안합니다.

평소 퇴근 후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손 발만 씻고 150일 된 애기 10시~10시 반까지 케어하고, 중간에 배고파서 엄마 찌찌 먹거나 잠잘 땐 다시 4살된 첫째를 케어하고...애들 다 재우고 나면 10시 30분~11시.. 그 이후에 샤워하고 저만의 시간 갖을려고하면 피곤해서 골아떨어지고.. 이게 저의 반복된 하루 일과 입니다.

애 키우는 것보다도 와이프가 짜증내는거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 문제 때문에 많이도 싸웠는데, 바뀌지도 않고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집안일을 못하는게 아니고 정말 잘합니다.

육아면 육아..집안일이면 집안일.. 정말 잘합니다..

짜증만 내지않으면 100점인데,,

짜증내는거 보고 있다보면 눈치도 보게되고.. 매일 격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게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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