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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남아 107cm/22kg 인데요.. 121
이름: crankly


등록일: 2019-10-22 13:42
조회수: 10453 / 추천수: 0




남아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제가 키가 큰 편이라 아이도 클거라는 말을 항상 들어오긴 했지만,

 

어제 영유아 검진을 받고서 약간 의문이 들어서요.

 

아이가 성장이 빨랐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키랑 몸무게로 1~99까지 측정되는 순위권에는

 

항상 70~80대 였어요.

 

돌이 지나면서 계속 99를 유지했고, 항상 잘 자랐고 잘 자라왔다고 생각했거든요.

 

내심 뿌듯하기도 했구요.

 

어제 영유아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발육이 너무 좋다고, 근데 살이 찐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또래 혹은 그 위의 아이들보다도 컸지만, 키도 컸기에 아이 체중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이전에도 비만으로 보이는지 의사선생님께 몇 번 물어보기도 했구요.

 

 

항상 괜찮다고 하셨는데, 어제는 살쪘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잘먹어서 좋다고, 더 잘주고 좋아했는데 병원에서 나오는 내내 머릿속이 고민이 되더라구요.

 

군것질을 끊어야 하나, 밥을 줄여야 하나(매 끼니 밥 잘먹으면 먹고 싶다고 하는거 다 주긴했어요.)

 

 

 

그러고 어제 집에와서 검진표를 보니

 

체질량 지수가 19.2가 나와있더라구요.

 

의사소견은 비만이 의심되나 부모님 유전의 영향으로 보인다 라고 되어있구요.

 

 

 

체질량 지수 19.2면 정상범위인데, 의사가 잘못판단한건지. 체질량 지수는 지수대로 봐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시 검색해보니, 만 3세 기준이면 과체중이 맞네요.)

 

그냥 잘 자라겠거니 생각은 하는데, 또 관리해야 한다니까 걱정도 되네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0-22 17:37: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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