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육아포럼 입니다.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68일 된 아기 친정다녀왔어요 15
이름: 우파루수집가


등록일: 2019-10-05 21:34
조회수: 5854 / 추천수: 0




차로 30분 거리라 비교적 가까운데도 

차타고 어디간다는것 자체가 너무 겁났어요

 

친정 부모님께서 보고싶어하시지만

아기가 아직 어려서

정말 미루고 미루다가

더이상 미룰수없고 

남편도 그제부터 쉬는날이라 일정에 여유있고

아기 컨디션도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50일경부터 안고 걸어서 옆집 시댁은 잘 갔거든요

 

어머님께서 아이를 너무 잘 봐주셔서

 

갑자기 울거나 젖안먹고 그럴때 정말 큰도움 주셔서 덕분에 저도 밥도 먹고 잠도 자고 그랬어요

 

근데 친정 부모님은 아무래도 시댁눈치보여서 아기를 보러 못오시고

제가 시집온 3년동안 신혼집에 딱 두번 다녀가셨어요

서운하긴해요 다른 집 친정엄마는 자주 찾아온다는데ㅜㅜ 뭐 가치관차이니까 어쩔수없죠

 

가는길에 카시트가 불편한거같진않은데

멀미난건지 내내울어서 젖물리고 달랬고

 

오는길은 그나마 얌전히 카시트에 앉아있네요

 

제가 정말 쫄보라 당분간은 정말 아기데리고 어디 가기 무섭네요ㅜㅜ

 

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재우는 중인데 드물게 살짝 토하고 울었어요

오늘밤 잘 못잘거같아요

 

다른분들 글보면 훨씬 장거리도 다니시던데 신기합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by&no=38936 ]

추천 0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