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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아이가 태어난지 40일이 지났네요... 3
이름: 한방에주님곁으로


등록일: 2019-11-06 18:09
조회수: 544 / 추천수: 0




첫 아이가 태어난지 이제 40일이 지났네요...

9월 11일에 와이프가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예정일보다 2주 빨리 나왔는데...

다행히 별 탈없이 잘크네요...

다만, 와이프가 첫 육아라 멘탈이 가루가 되어가고 있어서 안쓰럽네요...

물론... 저도 멘탈이 터져서;;; 참... 엄마아빠 되는게 쉽지 않구나 싶습니다...

 

요즘 고민하는게...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이거겠죠...

아이 태어나고 20일때 태열로 잠시 소아과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많이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1) 아이를 시간에 맞춰서 밥을 주거나, 젖꼭지로 입을 톡톡 건드려서 뻐끔거리더라도 우유를 먹이지 마라...

배고프면 울어제낀다... 그러면 그때 먹여라... 울지 않으면??? 괜찮으니 놔둬라...

 

2) 백색소음을 틀지 말라... 아이가 그거에 중독된다... 일상생활 소음에 노출시켜라...

물론 과도하게 시끄러운건 문제가 되겠지만... 일상생활속에서 아이를 키워라...

 

3) 너무 어루고 달래지 마라... 걱정이 되는건 맞지만 너무 안절부절 하면서 키우지 마라...

 

4) 낮에는 밝게, 저녁에는 어둡게 해라... 그래야 생활리듬이 맞춰진다...

 

 

그래서 저희는 백색소음 틀지 않고... 아침에는 간단한 하늘하늘한 커튼만 치고, 밝게 하고...

우유도 울면 먹이고... 공갈젖꼭지도 안물리고;;; 라디오도 틀어놓고, 클래식도 틀고...

조금은 자유롭게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쩔쩔 맬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녁에는 새벽 1시에 딱 깨고 분유, 또는 모유 먹고 푹 자네요...

나름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하면서도... 확신이 안서네요...

부모가 된건 처음이다... 라는 말이 예전에 머리에 남았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

그래도 딸내미 보는 말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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