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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남다른' 자이언, 경기장 직원들 위해 급여 부담하기로
분류: 해외농구
이름:  선선이2


등록일: 2020-03-14 11:35
조회수: 174 / 추천수: 0




자이언 윌리엄슨이 당분간 경기장 직원들의 급여를 직접 부담할 예정이다. 리그 중단 기간 동안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신인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감사를 전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유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통 큰 결정 때문이다.

NBA는 12일 유타 재즈의 루디 고베어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리그 일정이 곧바로 중단됐다. 13일 TNT 방송에 출연한 아담 실버 NBA 총재는 "최소 향후 30일 정도는 리그 중단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리그가 중단되면 일상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이들이 바로 경기장 직원들이다. 경기 자체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무급 상황에 놓이거나 아예 해고되기도 한다. 2011년 벌어진 리그 직장폐쇄 당시에도 NBA의 많은 경기장 직원들이 이런 문제에 노출됐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 직원들은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울 전망이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중단 기간 동안 이들의 급여를 자신이 직접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

그간 사례를 보면 구단이 직접 경기장 직원들의 월급을 보전해주거나 이들의 고용 상태를 보다 안정적으로 바꿔주는 일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선수가 먼저 나서서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한 경우는 흔치 않았다. 아직 만 19살에 불과한 윌리엄슨의 통 큰 결정에 뉴올리언스 구단은 감사함을 전했다.

뉴올리언스 구단은 "자이언 윌리엄슨과 그의 가족이 불행하고 힘든 리그 중단 기간 동안 따뜻한 나눔을 하기로 결정했다. 감사와 박수 갈채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인성이 남다르네 진짜 고베어하고는 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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