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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입문용 로드 구매..아니 예약하기 위한 여정 6
분류: 일반
이름:  치카으샤


등록일: 2020-09-24 18:11
조회수: 999 / 추천수: 0


20200920_133829.jpg (749.2 KB)
DomaneAL3Disc_21_33082_B_Primaryjpeg.jpg (222.7 KB)


안녕하세요. 자라니가 되고 싶지 않은 자린이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싶어 2개월 고민하다 차에 싣기 좋고 이동성이 좋은 미니벨로를 한대 구입하였습니다.

 

 

20200920_133829.jpg


 

처음에 미니벨로 사고 가까운 거리부터 연습하니 너무 재미있어서 쉬는날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도전하였습니다.

 

편도 18km..왕복 36km..

 

호기롭게 바람을 느끼며 출발했는데..

 

결과는 진짜 엉덩이에 싸대기 때린것처럼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ㅜㅜ

 

편도로 회사까지 가긴했는디 도착하니 안짱걸음이 되더라구요..1시간 30분 걸려서 도착..

 

다시 돌아가려니 너무 막막해서 접어서 택시탈까했는디 지갑도 안챙기고 아무 준비없이 온거라  진짜 돌아갈때는 거의 서서 타면서 10분타고 쉬고, 5분타고 쉬면서 겨우 겨우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차에 싣고 출근하고, 퇴근할때 자전거로 퇴근..다음날은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차로 퇴근..  안장도 컴포로 바꿔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자전거 도로로 타다보니 일반적인 자전거도 많지만 사이클처럼 생긴 자전거에 쫄쫄이 입으신분들이 휙휙 지나 가시는데 저게 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대부분 뒤에서 "따랑~"소리나면 저런 사이클처럼 생긴 자전거가 휙 지나가더라구요.

 

진짜 자전거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여기 저기 검색해본 결과 그게 로드자전거라는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여기 자전거 포럼도 그때부터 눈팅이 시작 됬구요~

 

그래서 저도 로드에 도전하고 싶어 또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카본 카본 말로만 들었지 그게 로드 자전거의 대표적인 소재였는지는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로드는 타본적이 없고 입문용으로 연습을 충분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카본말고 알루미늄으로 찾아봤습니다.

 

물론 예산도 한정되어 있구요..

 

미니벨로 산지 얼마됬다고 자전거 또 사냐는 뒤통수 따가움도 한 몫 했습니다. 베란다 지저분하다고 차 트렁크에서 들고 오지 말래요..ㅜㅜ

 

계획은 이렇습니다.

 

1. 알루미늄 입문 로드사서 연습 /100만원정도

2. 클릿 연습

3. 엔진 업그레이드

4. 돈 모으기..그것도 꾸준히 많이../300~500

5. 로드가 적성에 맞으면 카본으로 업글..

 

우선 첼로 엘파마 메리다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드..등등

 

계속 입문용으로 알아보고 유투브도 자전거 카테고리만 계속 보다가 우연히 모험왕 star 의 국토 종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 나오는 자전거가 너무 예뻐보이는 겁니다.

 

검은색 무광에 TREK 써있는..

 

그게 트렉자전거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협찬만 받았다고 하지 자전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그 자전거가 나오는 다른 영상 이리저리 돌려보고 멈춰보고 해서 도마니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엔듀어런스 라는 것을 처음 들었고,  여기 자전거포럼으로 검색해보니 도마니가 생각보다 편하다는 의견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올해 3세대가 나오면서 풀체인지 되었고 에몬다와 비슷하다고..

 

근데 에몬다는 알루미늄이 200만원이 넘네요..

 

암튼 트렉.도마니.입문.알루. 이렇게 정하니 모델이 3개가 있네요.

 

일반 림, AL2(클라리스), AL3(소라)

 

 

DomaneAL3Disc_21_33082_B_Primary.jpeg.jpg

 

이중 AL3가 흰색에 빨간 글씨가 너무 예뻐 보이는 겁니다.

 

그래 이걸로 정하자 하고..또 1주일 고민하고 오늘 드디어 트렉 매장에 갔습니다.

 

갔는데 떡하니 있네요..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이쁘네요~^ ^

 

이건 사야지 하고 물어보니 사이즈가 안맞다네요..

 

사장님 절레절레..가랑이 찢어진다고..

 

그래서 예약금내고 예약했는데 입고 예정일이 11월 30일이네요..

 

지금 보고 있는 것도 4월 27일날 신청한게 엊그제 들어온거라고..

 

어쩔수 없지만 사이즈 재고 예약하고 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아웃이겠지만 자전거 나오면 내년에 열심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36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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