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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들이 도착했으니 하나하나 까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뭐든 도착하면 뜯는 순간이 제일 즐겁지 않겠어요?
제일 먼저 스플렌더 플레이매트입니다.
위에 세 칸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확장판용인가 봅니다.
그 아래 5칸짜리엔 귀족카드를 놓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2명부터 4명까지 어떻게 세팅되어 있는지 잘 보여주네요.
그 아래엔 마찬가지로 왼쪽엔 오리지널, 오른쪽엔 확장팩인가 봅니다.
단계까지 점으로 잘 표현되어 있네요.
그리고 아래엔 보석 세팅칸인데, 이것도 2인부터 4인까지 세팅 개수를 다 표시해줬어요.
스플렌더 자체가 초보 입문이 쉬운데 세팅방법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잘 표현된 플레이 매트 같습니다.
단점은...
조금 더 작아도 될거 같아요 ㅋㅋㅋ
간격이 조금 넓은 것 같기도..
1인용 간이 책상보다 살짝 사이즈가 큽니다.
그래도 초보입장에서 세세하게 배려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훌륭하다 봅니다.
그 다음엔 문명을 오픈해 보도록 하죠.
박스 자체가 무게가 나갑니다.
와이프가 들어보더니 왜 이렇게 무겁냐고..
어쨌든 비닐을 벗기고 오픈해 봅니다.
규칙서가 32페이지 입니다.
저번에 착각했는데 쓰루 메뉴얼이 32페이지가 아니라 문명이었네요.
표지 1페이지와 끝에서 두번째 2페이지가 광고입니다.
즉, 3페이지를 제외하곤 메뉴얼이 쭉 써 있다는 거죠.
요래조래 콤포넌트가 많습니다.
비닐 까고 뜯고 하는 것도 많구요.
그중에 하나가 파손되어서 왔네요...
저 부분 플라스틱이 약하고 가늘어서 똑똑 부러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저거 말고도 다수가 휘어 있었구요.
AS가 될런지는 모르겠다만... 저 정도는 그냥 순접으로 붙여 쓸랍니다. ㅠㅠ
뜯은 것들이 많다보니 작은 부품들은 잃어버릴까봐 조그만 지퍼팩에다가 넣어놨는데...
의외로 부피가 큽니다.
박스 중간에 칸을 드러내서 양쪽 빈 공간에 채워넣으니 그나마 좀 낫네요.
이따 점심 때 다이소나 가서 순접이나 사와야겠습니다.
이따가 또 뭘 뜯어볼까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룰루~
즐깁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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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시작해봅니다.(스플렌더 플레이매트/시드마이어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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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보드게임콘 개봉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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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ㅎㅎㅎㅎㅎㅎ
일단 A/S는 가능합니다 문의해보시면 교환이 가능하긴하겠지만. (파손 부품 따로 보내줍니다)
추석 연휴 때문에 =_=;; 일단 문의 해두시고 당분간 붙여 쓰시다가 교체 하시면 되겠네요
스플렌더 위에 큰 3칸은 , 찬란한 도시 확장중에 제가 그래도 좋아하는 확장
대도시 때 쓰는 칸입니다 ㅎㅎㅎㅎ <-- 이거 하나만 보고 사기도 애매하고 거참 ㅋㅋ;;
스플렌더가 15점 먹으면 끝나는데 다른 종료 조건 3가지를 줍니다.
뭐 점수 17점 먹기라든지 , 무슨 보석카드 몇장 + 무슨 보석카드 몇장 + 14점 이라든지
대회 때는 사용되지 않긴하지만 솔직히 집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할때는 대도시 확장은 넣어서 하면 더 재미잇긴합니다.
문제는 -_- 그거 하나보고 3만원 더쓴다는게 ... 흠..
다른 게임하나 더사는게 맞지 않나 ㅋㅋㅋㅋㅋ;; 싶기도 하고 좀 마음이 복잡합니다 ㅎㅎㅎㅎ
정리하면 종료 조건이 15점에서 , 매게임 종료 조건 3개가 있고 그중에 먼저 1개를 만족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식입니다.
타일이 제 기억에 7개인가 8개인가 있고 양면이라서 게임을 더 다양하게 해줍니다 ㅎㅎ
우측에 있는 3개의 칸은 이름이 -_- 음...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암튼 무역입니다
카드가 2장더 오픈된 채로 시작을 하고 가지고 오면 특수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건 뭐 그래도 나름 쏘쏘지만.....
나머지 2개 확장이 ㅋㅋㅋㅋㅋㅋ 암튼 메트의 구성은 그러합니다
두깨는 좀 괜찮나요?? ㅎㅎㅎ 전 그냥 팝콘 메트 깔고 하다가 전략할떄만 테이블 맞춤 메트 깔고 해서 ㅎㅎㅎ
메트 살일이 없어서 궁금하긴하네요 ㅎㅎㅎ 게이머라면 각게임별 메트도 구매해야하는 거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