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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기는..
16년에 산 니콘 D5500에 35mm단렌즈
노트10+ 가 있습니다.
d5500은 사진은 매우 훌륭합니다(제 기준)
3년 전 동생졸업식부터 몇차례 훌륭하게 잘 활용했었어요.
노트 10또한 좋아요.
대충 찍어도 볼만하게 나오는데다
여러가지 어플로 보정하기도 참 쉬워졌구요.
지금 약 70만원 정도의 꽁돈(?)예산이 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여행때 d5500의 휴대성땜에 몇차례 포기했던 경험이 생각나
카메라를 사볼까 합니다.
다만, 워낙에 폰카가 훌륭해진데다 과거의 rx100m1이 썩 훌륭하지 않었던 기억에 주춤하게 되네요.
게다가 최신m7도 아닌 m5수준의 가용 예산...
과연 제가 5라도 사면 노트10보다 만족할지(휴대성, 사진퀄 등 전반적으로요)
아니면 다른 브랜드 카메라가 나을지 고민됩니다.
위 두개가 아니면 그냥 닌텐도나 살까?..싶고요ㅋㅋ
용도는 여행, 아이 사진 정도입니다.
여행은 출사 여행 아닙니다ㅎㅎ
단순 관광, 해외여행시 사용하고자 합니다.
꽁돈이 생겨도 못쓰고 참 답답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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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추추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