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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18 첫 캠핑 - 광명 도덕산 캠핑장(말 많음) 47
분류: 캠핑후기
이름: 치즈라면


등록일: 2017-06-19 12:19
조회수: 2526 / 추천수: 6


KakaoTalk_20170619_114011826.jpg (197.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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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포신입 치즈라면입니다.

 

드디어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 시작한다고 어수선 떨던때가 3월인데....이제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곳은 광명 도덕산 캠핑장입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 빠른 대처와 철수가 가능한 곳이라....(집에서 15분 정도 거리)

 

이제껏 모아놓은 장비들을 다 사용해 보려고 챙겼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하고 더 사야할것같네요...

 

일단 장비 목록입니다.


명칭 제조사 수량 비고
구이바다 코베아 1     M
뱀부미니테이블 블랙야크 1
미니테이블 라푸마 1
스크린 쉐이드 콜맨 1   240x210x150
선셋체어 헬리녹스 2
볼핏 헬리녹스 2
V그릴MW세트 실리웨어 1
미니랜턴 k2 1
랜턴 포스트 코베아 1
렉타 힐렌더 1
디럭스 토치 블랙야크 1
어메니티돔 snowpeak 1     270x270
New 루메나 플러스 오난코리아 1
큐브 시스템 테이블 snowline 1
에어매트 에어박스 1     200x260x15
스프링팩(40cm) 네파 8
스프링팩(30cm) 네파 12
올인원 캐리백 코베아 1
방수포 유일산업 1     2.7x3.6
아모르체어 제드 2

코펠은 없이 집에서 사용하는 냄비 가지고 다녀왔구요~

 

이불과 전기장판도 사용중인것으로 챙겼습니다....(무게가....ㄷㄷㄷ)

 

아이스박스도 없어서 맥주사면 주는 소프트쿨러로 대체....

 

캠핑에 필요한 큰 장비들은 있지만 세세한 장비들이 없어서 

 

이마트, 다이소, 동네 슈퍼....제가 좋아하는 마트 순방을 원없이 했습니다...(와이프한테 등짝...)

 

캠핑 전날인 금요일...민방위 훈련이라....오전에 집에서 쉬면서 차에 짐 나르고....

 

훈련 후 저녁에 마트 순방.....

 

토요일 출발 전 오전에도 마트...차에 짐 옮기기....

 

도덕산 캠핑장은 1시 50분은 되야 입장시켜준다고 들어서....

 

점심도 든든히 먹고 출발합니다~

 

1시 20분에 출발하여 1시 40분 도착....ㅋㅋ

 

입구 표지판에서 차를 멈추고 기다렸습니다...(그냥 들어갈껄....)

 

와이프와 딸이 먼저 내려서 우리 사이트를 먼저 구경가는 사이

 

다른차가 옆으로 빠져서 캠핑장에 들어가 버리더라구요....헐....

 

뒤 따라 들어가 봅니다....

 

캠핑장 관리실에서 체크인 하고 우리 사이트로~

 

A-6사이트 - 캠포에 올라온 양도 글을 보고 재빨리 문자를 보내 잡은 사이트....

 

2시정도 되는 시간인데 그늘이 많아 시원합니다~~ 굳~~~~

 

와이프와 딸도 좋아라 합니다 ㅎㅎ

 

먼저 캠포에 보고 배운것 처럼....와이프와 딸 의자를 준비해 놓았습니다...(쉬고 있어 나혼자 해볼께!!!)

 

차에서 타프를 꺼내 놓고 데크를 확인해보니.....팩 박을 곳이 마땅치 않더라구요...(초보인데 첫 타프인데....)

 

일단 자리를 잡고 냅다 팩을 박아 봤습니다....메인 폴대 4군데를 박고 타프를 세워 위치 확인!!!

 

역시 부족한 자리로 인해.....다시 팩을 뽑고 자리를 옮겨 박았습니다.

 

불쌍해 보였는지....와이프와 딸이 총 출동~!!

 

팩 가져다 주고.....망치 찾아주고....폴대 끼워주고....스트링 정리해주고....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타프 완성....후후 

 

한국의 미가 살아있더라구요 ~ ㅎㅎ

 

텐트를 꺼내다 자리 구상을 시작해 봅니다....

 

주방의 위치는....불 피우는 자리는....입구가 어디에 놓여야 좋을까.....

 

그냥 냅다 쳐 봅니다...

 

방수포 깔고 이너 설치하고 베스티블 올리고....한쪽은 팩박고.....한쪽은...데크라...데크팩을...돌리고돌리고~

 

텐트 완성~!

 

테이블과 의자 화로대 잡동사니 셋팅~!

 

텐트안에 에박....펌프 돌리고~ 전기장판 올리고 이불 올리고~

 

끝!!! 

 

시간을 확인해보니....3시 20분! 우와 빨리 끝났다~~~

 

와이프와 딸의 도움으로 예상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구축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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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많아서 땀도 안흘리고 사이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쉬며 서로 칭찬도 하고~ 나와서 좋다고 즐거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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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힐링타임~ 커피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놀이터 나가 놀고~

 

저녁 시간에 맞춰 근처 사는 처형네 호출~~(먹을꺼 들고 놀러오세요~)

 

처형네 도착....차 끌고 올줄 알았는데....걸어서 왔네요...ㄷㄷㄷ(산넘으면 집이에요)

 

의자 부족으로 아이들 먼저 밥을 먹여 봅니다...(처형네 애들이 셋이라....)

 

고기 굽고...브이그릴 좋네요~

 

오뎅국 끓이고....구이바다도 좋네요~

 

먹고 챙기느라 사진이 없어요~~~ 초보라서 정신이 없었던게 클듯....

 

처형네 마중 후 정리하고....씻고....딸을 재워봅니다....

 

잠자리에 들기엔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었는데.... 눕자마자 기절하네요...ㄷㄷ(아빠 도와주느라 피곤했나 봅니다)

 

이제 와이프와 둘 만의 시간....

 

장작은 없으니 가스 멍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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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은 다음 기회에....미니 가스 랜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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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햄야채 꼬치에....맥주한잔...두잔....

 

술 못마시는 우리 둘도 술술넘어가네요~

 

밤새도록 시끄럽다며 걱정했던 캠핑장인데.....이 날만 그랬는지....조용....

 

집에 가실 분들은 가고 남은 분들도 불멍하며 도란도란.....너무 좋았습니다~

 

새벽에 잠시 깼지만....피곤해서 다시 기절.....딸이 바디어택으로 깨워주네요....허걱!

 

오후에는 그렇게 시원하더니....

 

해가 쨍쨍....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아침 먹으며....부족한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원버너...아이스박스....써큘레이터...조만간 지르겠네요~~~ㅎㅎ

 

맛나게 먹고 사이트를 접어 봅니다....

 

와이프와 딸의 도움으로 빨리 끝났네요....

 

주변을 돌아보며....쓰레기 놓친 것은 없는지....놓고 가는것은 없는지....확인!

 

집으로 오는길에 너무 좋았다고 다음에 또 나오자고....ㅎㅎ

 

집에 도착하고 짐 옮기고.... 긴장이 풀렸는지....와이프 기절하고....저도 기절하고....

 

딸만 쌩쌩하네요 ㅎㅎ

 

너무 좋았던 캠핑이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말만 많았네요~ㅎㅎ

 

글을 쓰고 있는 지금....온 몸이 뻐근하지만....또 나가고 싶네요~~~

 

마무리 - 글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7-06-19 12:20:4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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