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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 5년넘게하신분? ㅎㅎ 72
분류: 일반
이름: s마리a


등록일: 2019-09-18 10:54
조회수: 6851 / 추천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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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살때는, 애가 꼬물거리며 자연에서 뛰노는게 예뻐서 남편한테 등짝스매싱과 잔소리를 먹어가며 캠핑을 준비했어요.

 

다들... 저희남편보고 부럽다고 하셨었져...;;;ㅎㅎ

 

이제 아이가 벌써 10살입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트레일러로 가면서..

짐 싣는걸로 잔소리좀 그만들으려고 작년인가? 제작년에 트레일러로 갈아탔어요.

 

그런데....................

최근 이사가면서 아파트주차장에 트레일러 주차불가를 때리니 ... 처음엔 이해를 했어요.

매일 출퇴근하며 타는 차가 주차공간이없어서 이면주차를 하면.. 트레일러 보기싫겠구나.

 

그래서 노지로 옮겼더니.

누가 매직으로 낙서를 해놨더군요.

"여기가 니네집이냐? 여기가 니네 개인주차장이냐?" 라는 뉘앙스로 .... 

치약가져가 닦고.. 주차장소를 옮겼어요.

근처 공영주차장은 모두. 차 댈곳도 없는판에 트레일러 왠말이냐? 

회전구간 안나오니 트레일러 진입조차안된다.

그래서 약간 시골틱한 노지 주차장에.. 주차해놨더니..

상단에 있는 태양열을 누가 뜯어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을 상욕을 얼마나 했는지.. 별 ㄱㅈ같은ㅅㄲ가다있네 하면서...(네...저도 ㄸㄹ이인지도몰라요 ㅋㅋ)

 

그래도 그전까지는 시간내서 1년에 10번에 맞춰서는 캠핑을 다녔는데.. ㅠㅠ 가장 기본적인 주차문제가 흔들리니.. 모든것이 다 짜증나더라구요. ㅎㅎ

 

 

 

아들을 자연에서 놀게해주고싶어서 시작한 캠핑은, 이미 아들 머리가 너무 커져버려서, 핸드폰게임하기바쁘고. 유튜브보기 바쁜데.. 

저는 그런 아들이 이해안되고, 남편은 그런 아들을 이해못하는 제가 답답하기만 한가봐요 ㅎㅎㅎㅎ

 

캠핑이 힐링이되야하는데..

불멍할시간도없이 돗대기시장인 캠핑장...

별볼만한 캠핑장도 점점 줄어들고..

아침에 새벽형인간이라 눈떠서 산책하고싶은데.. 

마음이 불편해서인지 아침에 눈도안떠질뿐더러.. 요즘은 새벽에 산책할만큼 잘되있는 캠핑장도 못찾겠어요 ㅠㅠㅠ

 

아예 그냥 트레일러가 노지가 가능했으면 가고싶은 캠핑장이 좀 있는데... 

파워뱅크 만들어달라니 모르쇠로 일관하고..

 

에효... ㅠㅠㅠ

답답한마음에 2년만에 돌아와 푸념하고갑니다...

며칠전에 간 돗대기시장사진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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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돌아갔을까요?

목운동 한번 하세요.. ㅎㅎㅎ

 

초심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다들 오랜기간 캠핑하시면.. 어떻게 보내시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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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9-18 10:55:4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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