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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가족들 다보내고 혼자 캠핑즐긴다던 1인의 최후 4
분류: 캠핑후기
이름: 에너지팩토리


등록일: 2019-10-07 23:14
조회수: 2329 / 추천수: 4


20191007_141710.jpg (594.5 KB)


 

20191007_141710.jpg

 

여러분들의 조언을 받들어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기며 있었는데.........

 

 

 

 

있었는데..........ㅠㅠ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아... 우중철수각...

일단 대피하고 가족들을 모두 픽업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합니다.

 

1. 비맞으면서 즉시 철수

2. 비 그칠때까지 버티다가 그치자마자 철수

3. 걍 포기하고 새벽에 비 그칠테니 하루 더 자기로 하고 새벽 기상하여 철수

 

 

3을 선택합니다.

철수하기위해 정리해두었던 에어박스를 다시 설치하고 침낭꺼내고 잘 준비를 하던중...

 

 

비가 그칩니다.

고민에 빠집니다.

 

 

에어박스 바람 넣고 잘 준비 다했는데 어쩌나...

와이프는 일어날 자신 없다며 철수를 주장합니다.

 

결국 철수하기로 9시에 결정ㅋㅋㅋㅋ

다시 에어박스 철거...

주섬주섬 짐 챙겨서 싣고 대망의 텐트ㅠㅠ

쫄딱젖은 텐트를 루프, 그라운드 시트, 텐트스킨 각각 3장의 김장비닐에 담고 철수!

 

10시에 긴급퇴실...

 

 

현재상태..........

두둥!

 

 

위의 사진에서 서큘레이터 추가, 선풍기 한대 더 추가

 

에어컨, 제습기, 서큘레이터, 선풍기의 협동작전ㅋㅋㅋ

 

이러면 언제쯤 마를까요?

걍 비오기 전에 혼자 철수했어야 되는데 일을 키웠네요.

 

귀찮은 일이 늘어만 갑니다.

일기 끝.

 

편한밤되세요.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37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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