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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2]캠핑은 역시 전세캠이 진리. (feat. 단풍) 24
분류: 캠핑후기
이름: 나이트로쇼군보더


등록일: 2019-11-05 16:23
조회수: 4670 / 추천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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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톡.
"첨 먹는데~~나쁘지않네요. 요기 경치도 좋고 주변에 OOO도 있고~~자 함께 갑시다요~"
까톡.
"한번 모일때가 된듯 ㅎ"
까톡.
"오! 도리뱅뱅. 츄릅..저흰 11월 2일(토) 프리합니다."
까톡.
"날짜잡기가 힘들죠. 전 가능합니다. ㅎㅎ"
그렇담 고고~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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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인찬스로 우리들만의 전세캠이 완성되었습니다.

드넓은 유원지(?) 한구석에 전세공간을 내어주신 지인의 지인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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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왼쪽부터)2015말리. 랜드브리즈프로4. 2015말리. 신데렐라.

(이건 여담이지만, 16년 12월에 처음 만났을 때 텐트를 꺼내는데 4명중에 3명이 말리였다는..완전깜놀.)

사랑방은 랜드베이스6.

(이것도 여담이지만, 각자 사랑방으로 쓸 대형쉘터는 선호하는 브랜드로 하나씩 가지고 있고, 캠핑장에 젤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자신의 쉘터를 가지고 가서 그날의 사랑방을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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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은 아니지만 화장실과 샤워장도 이정도면 준수하고. 
(단, 겨울에는 개수대 사용이 불가. 지금도 찬물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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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전세캠, 오롯이 우리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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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캠도 식후경.
아침겸 점심으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시작해봅니다. 그뒤를 이어 가리비, 반건조 우럭의 쓰리콤보 작렬.
화룡점정은 해뽕맞은 멤버가 해루질로 잡은 꽃게라면!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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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땐 오순도순 다같이.
먼저 만든 음식이라고 먼저 먹지 않아요. 식지않게 한꺼번에 만들어내는 것..그게 노하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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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아이들은 그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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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오랜만에 수다타임을 가지며 다음 음식을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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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뒤집기 스킬과 함께 막걸리 안주가 준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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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아주는 아빠들 덕분에,
공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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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오세요.
아이들의 간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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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른들의 막걸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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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먹을 땐 다같이 오순도순. 왁자지껄.
아~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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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보고 싶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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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뱌? 으응..응챠. 응!
(해석 : 아빠? 막걸리 모자를까봐..배달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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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을 때 까지 자유시간(=핸드폰타임)!
빼앗으려는 자,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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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떨어집니다.
저녁준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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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김치찜,
꽃게탕,
도토리묵,
계란말이,
박대,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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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먼저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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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저녁식사.
쯔왑쯔왑. 후루루룩.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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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자린 클리어하고. 
긴밤, 2차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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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완전체로..
반갑고 또 반가워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불멍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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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숯은 참나무 숯이 진리인듯.
신발을 구워도 맛있을 법한 숯에 고구마와 군밤, 가래떡이면 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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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자기전에 한바퀴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들어갑니다. 역시 겨울엔 오리온자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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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황새와 까마귀와 물오리떼와...수달을 만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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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시간에 쫓기지않는 느긋한 아침,
음악을 크게틀고 찬기운에 따뜻한 만둣국으로 아침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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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싸구려 믹스지만, 그 어떤 비싼원두보다 맛있는 모닝커피를 한잔하고.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그야말로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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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아니온 듯 깨끗하게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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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단풍이 이뻐서, 모처럼 완전체로 모여서.
다시오지않을 19년의 가을 어느날을.
기념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12월에는 큰애들도 다 데리고 "탕진캠"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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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캠핑장이 아니라서 공개는 불가능함을 양해바랍니다.
- 개수대가 야외에 있고 차가운 물만 나오는터라 겨울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무엇보다...바닥에 쬐그만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요. ㅠㅠ
- 혹시나 짐에 딸려온 바퀴가 집으로 들어올까봐 차에서 짐을 안내리고 있는건 안비밀..ㅠㅠ
- 바퀴 빼고는 모든게 완벽했던 가을단풍캠.
이상, 끝.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1-05 17:53:5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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