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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박 도전기 8
분류: 캠핑후기
이름: 즈질~체력


등록일: 2019-11-10 14:13
조회수: 2739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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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생애 첫 차박 겸 낚시 도전기 입니다 ㅎ

와이프가 애기 데리고 처형네 놀러가서 갑작스레 휴가가 주어졌어요.

토요일 일 마치고 대충 짐싸고 삼천포로 향했습니다. 

문제는 혼자가서 할게 없을까봐 가는길에 낚시점에서 젤 싼 낚시대랑 개짓렁이 바늘해서 1만5천원 지출 !

"이걸로도 고기를 잡을 수 있나요?" 라고 물으니 

"당연하죠! 고기만 있으면" 라는 사장님 말씀에 온갖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달려갔습니다. 

딱히 정해둔 목적지가 없어서 그냥 삼천포 해안도로를 향해 가서 사람들이 그나마 많아 보이는 길가에 주차하고 합류 했어요. 

근데 저놈에 낚시대 릴 사용법을 몰라 30분 넘게 해맸네요 결과도 역시나 꽝ㅎ 

그냥 생애 첫 낚시 해봤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테이블도 필요없이 편하게 고기도 먹고 잠은 바로 옆 삼천표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잤습니다. 화장실로 바로 옆이고 좋더라구요

침낭도 빅텐 1만짜리라 추울까 걱정했는데 양말 2개 신고 발밑에 물주머니 넣고 자니 추운줄 모르고 잘 잤네요. 얼굴은 좀 시리긴 했는데 얼굴까지 덥으니 문제 없고 창문에 결로도 하나도 안 생기고 오히려 좋았네요

아침으로 간단히 라면 끓여 먹고 삼천포 어시장 가서 회떠서 점심 겸 먹고 집으로 복귀 ㅎ

뭔가 어설프고 불편하긴 했지만 뿌듯한 첫 경험 이었습니다  ㅎㅎㅎ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힌주 힘 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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