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 입니다.

지난주 이틀간 이것 저것 설치해서 겨우 외형을 잡고

실내도 잘 수 있을 만큼 셋팅을 끝냈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집의 살림살이를 하나 둘씩 가져오게 되네요.

그러나 5개월 후의 철수를 생각하면

너무 많은 집기들은 안되겠죠...라고 하면서도 매주 무언갈

가져오게 되네요~ ㅋ

이번주는 바베큐에 도전 해보았습니다.

고기주문부터 시즈닝까지 준비할것도 많지만 

캠핑의 꽃중의 하나가 바로 바베큐 아니겠습니까 ㅋ

 통 바베큐립을 주문했는데.....ㅜㅜ

그러나 더 잘 굽힐거라 생각하며 드라이럽으로 시즈닝합니다.

고애니를 놔두고 와서 다시 집에 다녀오긴 했지만

열심히 숯도 피워봅니다.

공간이 작아서 겹겹이 쌓아놓고 

30분 간격으로 등갈비의 위치를 바꿔줬습니다. ㅋ

두 시간쯤 후에는 바베큐 소스를 바르고 직화~ 캬

냄새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

다음날은 커피 한잔과~

이번주부터는 확실히 기온이 많이 떨어진거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캠핑하세요 ^^

마지막은 우리 딸 ^^

 겨울왕국 시청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