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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김포공항에서.. 16
분류: 캠핑후기
이름: 미니멀때려쳐


등록일: 2019-12-11 19:11
조회수: 4097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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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제주에 오기위해 공항에 와서 줄을 서 있다보니 앞에 쭉쭉 늘어선 줄이 대부분 제주에 뽈치러 가는 분들이더군요. 

 

저도 제주를 찾는 이유는 늘 뽈 치러 갈때나 오곤 했는데 오늘은 그 줄 끝에 65리터 베낭을 메고 뜬금없이 캐리어를 쥔채 서 있는 제 모습에 좀 머쓱했습니다.

 

제주 도착해서 렌트카 찾고 바로 동문시장에 들러 시장옆 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참돔 한 접시 방어 한접시 떠서 내년에 오려고 하는 

함덕 김녕을 들러 목적지인 모구리 야영장으로 왔습니다.

 

이런.. 와보니 역시 ㅜ  여기에 오늘 한 팀도 없다는군요.

바람은 진짜 제주 똥바람이라더니 엄청 불어 재끼더니 지금은 좀 잠잠하네요.

 

텐트치고 좀 쉬었다 회 두 접시 다 비우고 설겆이

도 해야하고 샤워도 하고 싶은데 다 귀찮네요.

지금은 그냥 텐트에 눠서 바람소리 듣고 있습니다.

오길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캠핑에 대한 환상이 확실히 깨졌거든요. 

 

오늘밤에 또 바람 불까 쬐금 걱정되네요.

낼은 어디 따순방 찾아서 하루 자고 올라가야 겠습니다.

 

으...바람 또 살살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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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역시 따끈한 내 집에서^^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2-11 19:12:3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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