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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은 아니지만 첫 겨울 캠핑다녀왔습니다. 8
분류: 캠핑후기
이름: SunnySundaySmile


등록일: 2020-02-13 15:33
조회수: 2284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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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 하다가 용기내서 다녀왔다는 기록정도의 글입니다.

예전부터 쓰던 바닥일체형 콜맨 3×3정도의 텐트와 난방은 팬히터 사용했어요.

2월 10일~12일 2박3일 하면서 힐링도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와이프와 아이없이 혼자간건데 다음엔 같이 오고 싶더라구요.

 

탠트는 수선업체에 보내서 스커트를 달았습니다. 막상 팬히터를 써보니 굳이 안달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쉬텐트가 아니다 보니 추우면 팬히터를 텐트 안에 넣고 공기 조절만 하면 되었을것 같아요.

텐트안엔 별다른게 없고 nemo 10cm 자충매트와 중국산 덕 침낭 사용했는데 팬히터가 있어서 덕 침낭은 오버아닌가 생각했지만 추운거 보단 나을거라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침낭은 8만원 정도로 없는자의 캠핑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위아래 내복만 입고 잤는데. 너무 쾌적했습니다.

Nemo 매트는 -30도까지의 성능이라고 하는데 성능을 볼수 있는 온도는 아니었고 한기도 없고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팬히터는 저 좁은 전실에 놓고 플라이 전체온도를 올리도록 하였고요. 안에 텐트는 모두 닫고 반대쪽 아래만 살짝 열어놓있어서 텐트안 공기나 냄새는 문제 되지 않았어요. 덕침낭이있어서 쾌적한 환경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혼자 다녀오고나서 느낀점은.

 

겨울캠핑에는 전실이 중요하구나 였어요. 

저 좁은 전실에서 테이블 넣고 조리도 하고 고기도 굽고 히터가 있으니 춥지않게 전실사용이 가능했거든요. 좀더 넓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텐트를 바꿔야겠다. 네요.

혼자 치고 걷고가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텐트자체는 전고도 높고 폴도 두껍고 눈이와도 별일 없을텐트이긴 한데. 혼자 피칭하고 철수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무겁기도 엄청 무겁고요. 1박2일은 못할거 같습니다.ㅠ

12일 새벽부터 비온다고 해서 11일 밤 혼자 철수를 했는데 2시간동안 접고 나르고 했네요. 밤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앞으로도 혼자 다닐일이 많아서 간단히 빠르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몸소 느꼈어요.

 

짐을 줄여야겠어요. 텐트가 줄면 줄겠지만 좀 간소화 필요가 있겠어요. 차에 루프박스를 올리는게 아니면 차에 다 넣기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상 첫 캠핑글이었이습니다. 다음에 텐트 고민글을 또 남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2-13 15:55:4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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