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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사드리는 캠포인입니다.
곰팡이 전문이기도 합니다. ^^
작년 이맘때 여러회원분들과 함께
모비쿨w45에서 케민38로 바꿈질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캠포 아박 관련해서
제가 느낀거 최근 5년간은 모비쿨w48대란(이마트발)
----> 케민 26,38 냉장고 중란 (이때부터 진정한 콤푸냉장고)
-----> 현재 알피쿨 대란 (콤푸냉장고 전국시대)
가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테디셀러인 코스모스33아박 동상까지..
저는 감성병에 빠져있는 캠포인 인데
그래도 이제 냉매넣은 아이스박스는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케민 38리터를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요놈이 확실하게 마감품질도 안좋고
바퀴가 없어서 은근히 불편합니다.
그래도 저는 심플한 디자인이 알피쿨보다는
맘에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피부색좀 2주간에 걸쳐서 바꿔
줬습니다. ^^
처음모습이었지만....
사진이 돌아갔네요.. ㅜㅜ
치수도 재고 옷패턴뜨듯이
재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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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일요일마다 작업해서 요렇게 입혀줬습니다.
요즘 대세인 우드캠핑냉장고 컨셉으로 했습니다. ^^
생각보다 굴곡도 너무 많아서 욕나오더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외장재 마감품질이 별로입니다.
요렇게 감싸기~~
손잡이도 같이.. 오래걸리더군요..
재료비는 다이소에서 구입해서 총 6000원에 해결!!!
역시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
제만족이기는 하지만
어서 빨리 나가서
세팅해보고 싶네요.
안지기님이 옆에서 눈치 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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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쁘내여ㅋㅋㅋ이건 결로가없는가용?ㅠ 알피쿨은결로탬시 스티커를 멀바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