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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캠핑 다녀왔습니다. 57
분류: 캠핑후기
이름: sunwoo625


등록일: 2020-10-21 11:26
조회수: 13180 / 추천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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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물이 많이 빠진다하여 해루질 초보가 해루질에 도전하였습니다 ㅋㅋ

해루질 포인트에 도착하니 장비좋은?분들이 먼저 막 들어가는데 마치 던전에 입장하는 탱커처럼 보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쪼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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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불을 키고 찾아봅니다. 바위도 뒤집고 뻘밭도 뒤적거려 봅니다 ㅋ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소라 + 바카지 찾아 돌아다닌것 같네요.

 

다른분들은 길다란? 게잡기 전용 집게를 쓰시는데 저는 삼겹살용 집게로 열심히 잡아봅니다.  해루질도 아이템 빨이란걸 느낀 첫 해루질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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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씨알 굵은 바카지도 잡고 소라도 주먹만한건 못잡았지만 나름 준수한 크기도 줍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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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프에서 먹는 골뱅이와는 비교가 안되는 소라맛입니다. 술먹기 바빠서 살바른 사진은 없네요 ㅠㅠ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이맛에 해루질 다니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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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물들어올때 장어가 나온다 하여 낚시대도 던져봅니다 ㅋㅋㅋ 초보 낚시꾼에게 그나마 망둥어가 잡혀줘서 위안이 됩니다.

장어 소금구이 해먹을라고 굵은소금도 챙겨왔는데 다음에 써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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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리빙쉘 아웃백 골드입니다 ㅋㅋㅋ 나온지 오래된 녀석인데 아직까진 짱짱하게 저희가족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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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를 벗어나면 개수대나 화장실갈때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하기에 손이 잘닿는곳에 걸어둡니다 ㅜㅜ

캠핑와서까지 마스크를 써야하는 시국이 너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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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하고 밥좀 챙겨먹고 다시 일터??로 나가봅니다 ㅋㅋㅋ 이번엔 바지락 입니다. 모래사장을 파면 나올줄 알았는데 일터?는 거의 자갈밭 수준이였습니다 ㅜㅜ

그래도 열심히 캐면 캘수록 씨알도 굵고 많이 나오기에 호미질을 멈추지 않고 땅을 파봅니다 ㅋㅋㅋ 다음날 어깨랑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네요.

다음에 올땐 엉덩이방석?? 달랑달랑 달고다니는 아이템을 꼭 준비해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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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해감을 하루더 하고 열심히 캣는지 바지락 양이 생각보다 많아 면반 바지락반으로 시원하게 끊여 먹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와 아이도 직접 잡고 캐고해서 음식까지 해먹는게 신기하고 재밌었는지 또 가자고 하네요 ㅠㅠ

그래도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힘이나는 아버지 입니다 ㅋㅋㅋ

 

그럼 이만 해루질 초보의 짦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캠하세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10-21 11:30:5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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