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씩 2주간 포천 캠핑장에 장박셋팅하고왔네요.
첫날엔 텐트만 설치하고 일부짐을 내려놓고왔었고
두번째 방문에는 바닥공사까지 완료했습니다.
장박지 선택이 늦어져서 주문한 방수포와 김장비닐
단열매트까지 실어가야해서 나눠서 다녀왔네요..
다음엔 캠핑장으로 보내야겠습니다 ㅠㅠ
피티텐트여서 바닥공사가 만만치 않더군요
먼저 그라운드시트위에 김장비닐을 조각조각 붙였습니다.
김장비닐이 아닌 비닐하우스 비닐을 썼으면 좀더 수월했을텐데 누가줬어요.. 집에많다고 ..
큰틀을 잡고 부족한부분은 텐트안에서 잘라서 붙였습니다. 중간에 사진을 찍어서 대충붙인것처럼 나오네요
그리고 위에 방수포를 깔았는데... 지름이 5950인데 원형 방수포가 없어서 3*6m 방수로 두장을 깔고 남는부분은 접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5t 단열제 올렸구요.
마무리로 전용 그라운드시트도 설치했는데 그라운드시트가 이상하게 크네요.. 제작오류인가 싶을정도로 ㅠㅠ
그것도 결국 돌아가면서 말아넣었습니다.
짐을 넣고보니 강제 좌식모드가 되었네요
와이프는 그라운드시트 색상이 마음에 들지않는지
블랑켓이나 라그를 알아보고있네요
사진엔 없지만 꼬깔에 스트링을 연결하여 네방향으로 고정도 시켜줬습니다.
피치오리진은 장박스트링이 없어서 꼬깔에 고정해줬습니다.
전날밤하늘을 보니 별이 상당히 많던데
동계캠핑 기대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 베타포럼)
: 리뉴얼)
포럼검색
: 신규)
공유하기
7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0
0
은월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