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 입니다.

지난주 저도 살짝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내년에도 후기 읽으면서 복장도 준비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소품과 복장이 예사롭지않네요. ㅎ

아이들한테는 이런 이벤트가 추억에 많이 남을듯합니다

할로윈 행사도 아이들이 정말 너무 좋아했겠어요 ^^

아이들한테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아이들 표정도 너무 즐거워 보이는데요.

아이들만의 행사인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많이 즐기시는것 보고 좀 놀랐어요. 전 그냥 보고만 있을래요^^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모두의 잔치같더군요.

아이들 추억에 남았으면해요~

쌀쌀한 날인데도 얇은 복장으로 잘도다니더라구요.즐거웠나봐요.사탕도 많이 받으니^^

가까운 공원도 요즘 참좋더라구요.가벼운 산책 추천드려요 ~

할로윈캠을 몇번 가보니 갈때마다 행사와 의상수준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뜻이겠죠.

저도 이번주 할로윈캠 예약했다가 주말 출근이 잡히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양도를 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작은애는 삐쳐서 저랑 말도안해요. 어흑. ㅠㅠ 

아이가 시험기간이라 같이 꼼짝 못 하는 거죠. 중간중간 때 맞춰 밥 차려주지 않으면 난리치는 사람이 하나 있어요. 손발이 없는 것도 아닌데 꼭 밥은 제가 차려줘야 하는 걸로 아나봐요. 곧 주말에 하루 낚시 가려고 일단 비위 맞춰주고 있어요.

자제분께서 상심이 크겠네요~많이 기대했을텐데 .

다른 이벤트로 만회하셔야겠어요^^

아 시험이군요~남편분이 용자시네요 ㅎ

애들은 잊지 못할 할로윈데이가 되겠네요~

애기들이 넘 이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사케를 먹고 싶은데 불매한다고 못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