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포럼 입니다.

승차감은 원래 그런겁니다  노후화될수록 오히려 헐렁해지죠

하체 싹털이 공임비 아끼는데 좋긴합니다

대략 백 넘구요

승차감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타이어인데 17인치로 내려가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작업이 좀 많은데, 일단 여유있게 하체 올 점검으로 기아사업소 예약하세요

어퍼암,로워암 등 하체 부품과 관련 각종 부싱류 등 교체해달라고 하시고,

엔진마운트(일본어로 미미) 교체하신 적 없으시면 엔진 마운트도 모두 교체하세요 3갠가 4갠가 그래요.

그럼 새차 같아집니다.

쇼바는 터지면 바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서 안터졌으면 교체 안해도 됩니다.

비용은 몇십만원 나올건데 사업소에서 제대로 하고나면 비용 안아깝습니다

활대링크 스테빌라이저 부싱

쇼크업쇼버 교체하면 좋아집니다

쿵쿵 거리는게 좀덜해지는..

26만이면 전륜하체랑 구동계통 싹 갈아야 될걸요

서스펜션계통은 암류 쇽업소버랑 쇽업소버마운트류, 활대부싱, 구동계통은 등속조인트 오무기어 전부 덜렁덜렁 할 겁니다

후륜은 눈 많이 오거나 바닷가 아닌 이상 잡소리 없으면 30만 이후에 손보심 됩니다

쇼바, 마운트, 어퍼암, 로워암, 활대부싱, 링크 트레일링암, 좋은타이어, 엔진미션미미 

이정도 하시면 새차느낌 나실거에요.

타이어 인치 내리는것은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위에 내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가지고 근처에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국에 사업소 검색하니 직영/종합/전문으로 구분되는데 직영으로 가면 되나요?

비용은 100만원 내외로 보고 있는데, 한번에 제대로 하고 싶어서요.

완전 정답이십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닉넴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어차피 소모품이라 교체하시면 신차급은 아닐지라도  탄탄해진 느낌 바로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전국에 몇군데 없을거에요.

보통 한달 후에 예약 가능하실텐데요. 현대/기아 직영사업소는 원래 그렇습니다.

오래 기다린만큼 방문하셨을 때 오래 타고 싶어서 하는거라고 필요한 부분은 다 해달라고 하시면 별 말 없이 해줄겁니다.

26만km 동안 하체 점검 하신 적 없으시면 아마 왠만하면 그냥 다 해주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