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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어의곡 - 천동 코스 후기.jpg 20
분류: 산행후기
이름: 딸아이의행방


등록일: 2019-06-13 22:35
조회수: 2541 / 추천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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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올렸지만 첫차를 탄 의미가 없게 만드는 시간표였죠...

 

당일치기 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터미널 앞에서 천동가는 버스타고 들머리를 거기로 잡으시는게 시간적 금전적 이득일거같습니다..

 

아니면 죽령쪽으로 가시던지..

 

게다가 어의곡이나 천동 어차피 등하산 길에 볼게 없습니다..-_- 그냥 짧고 빠르게 비로봉 가는 코스라 많이들 찾는 코스정도랄까..

 

시간낭비 하기 싫어서 새밭까지 택시 탔는데 17000원  -_- 서울에서 단양오는 버스비보다 많이 들었네요 ㅋㅋㅋ

 

 

 

 

뭐 아무튼 시간여유도 없고 해서 빠르게 올라갑니다.. 진짜 올라갈땐 찍을거나 볼게 없어요..그래서 사진이 없;;

 

밤을 새고 가서 그런지 축축 쳐지고 영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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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숲속길이 끝나고 소백의 확트인 능선이 나타납니다..

 

오늘 날씨도 정말 좋고 바람도 소백답지않게 시원하고 천천히 불어줍니다...올라오느라 짜증난거 대부분 여기서부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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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쪽 한번 봐주고... 시계가 너무 좋아서 어지간한 산들 다 보이더군요...저도 주흘님처럼 고수였으면 

 

무슨 무슨 산이다 찍어올렸을텐데 그정도 경지는 아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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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길...탁 트이고 바람 너무 시원하고.. 시작부터 썩 컨디션이 좋지않았는데 

 

올라와서 다 보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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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연화봉으로 가고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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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도 거의 없고 뜨문뜨문 오시더군요... 단체로 오신 분들께 블약인증겸 정상인증샷 하나..ㅋㅋㅋ

 

 

며칠전 구입한 마모트 바로 개시했습니다...얇고 아주 좋더라구요 ㅋㅋㅋ

 

안에 몽벨 매쉬 이너 한장 입으니 땀걱정은 샥...

 

바람까지 잘 불어주는 바람에 금방 금방 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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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어서 정상석 그늘 삼아 급하게 점심해결... 닭곰탕에 후르륵 마시고

 

후식으로 얼린 황도랑 식혜 먹어줍니다...

 

정상 전세내고 밥먹으면서 밑에 경치 바라보는데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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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먹었으니 내려가야죠... 감시소가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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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등산을 짜증나게 하는건 더위가 아니라 바로 날벌레들..아오..

 

정상에 어찌나 똥파리랑 잡벌레들이 많은지 짜증나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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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소 지나서 비로봉 한번 뒤돌아 봐줍니다...

 

다시봐도 날씨가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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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내려가는 갈림길...마음은 바로 저 옆으로 다 가있는데 

 

몸은 어쩔 수 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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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려오때도 볼 건 없습니다...근데 햇빛 비추는데 나무가 정말 초록초록 하더군요..

 

오늘 계속 느꼈지만 소백은 지금 절정의 초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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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완료....

 

천동 주차장에서 버스타고 단양가서 다시 고속버스 타고 동서울로 귀환

 

 

 

 

 

 

오늘의 등산 한장 요약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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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할 시간적 여유는 안되고 날씨는 안갈수 없는 날씨라

 

평일 당일치기로 후닥 다녀왔습니다...

 

 

그나저나 단양이란 도시 뭐랄까 아늑하고 조용한게 참 좋더라구요

 

제가 한산할때 가서 그런지 ㅋㅋㅋ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6-14 07:27: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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