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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만추의 청량산 산행후기 17
분류: 산행후기
이름: likewind


등록일: 2019-11-04 22:18
조회수: 1473 / 추천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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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입석 ~ 응진전 ~ 자소봉 ~ 탁필봉,연적봉 ~ 하늘다리 ~ 장인봉 ~ 

                두들마을 ~ 청량폭포 ~ 청량산휴게소 ~ 임도 ~ 축융봉 ~ 청량산성 ~ 입석

 

○ 산행거리 : 13km 정도 (구간별 거리 확인이 되지 않아 추정치입니다.)

 

 

○ 산행시간 : 05:25 (09:00 ~ 02:25)

 

 

청량산이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어제 살짝 비도 오고 미세먼지도 없어보여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청량산은 고속도로를 타면 두시간, 국도 타면 두시간반인데

갈때는 제비봉쪽 단풍을 보고 싶어 국도를 타고

올때는 고속도로 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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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잠시 차세우고 제비봉 구경하고 갑니다. 단풍은 든것 같은데 이른아침이라 그런가 그닥 이쁜건 모르겠어요.

단풍은 이제 들만큼 들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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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봉 능선.. 15~20분 정도만 올라도 충주호와 주변 산이 어우러진 멋진 조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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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쪽.. 아침이라 그런가 이쁜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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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봉 얼음골쪽 지나며.. 풍광이 좋아 차세우고 찍었는데 사진은 별로네요.

살짝 물안개에 뒤쪽 운해, 구름이 멋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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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넘어 희방사 지나며 찍은 소백산 풍경..

 

단풍이 잘 물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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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일주문.. 드디어 청량산에 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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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입석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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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한 코스를 확인해 봅니다. 봉이름도 엄청 많고.. 뭔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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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홍색 코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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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에 나무계단이 엄청 오르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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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간간이 보이긴 하네요. 좀 많이 늦얶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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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진전 근처.. 스님들이 채마밭을 직접 가꾸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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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굴..  곳곳에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과 관련된 장소가 많아.. 산행이 아닌 관광온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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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소봉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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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봉 도착

단풍철도 꺽이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늘 오며가며 만난 산객은 손가락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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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봉에서 바라본 청량산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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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인봉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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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리만 건너면 장인봉은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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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건너니 무서운건 잘 모르겠는데 여럿이 건너서 흔들리면 제법 무섭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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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봉 도착..

아무도 안 계셔서 혼자 인증샷 찍고 속히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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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량폭포는 급경사 구간이라 내려가는건 금방이에요. 올라오시는 분은 고생 좀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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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가 장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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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까페에서 스피커를 설치했는지 클래식 라디오가 들려와서

저 벤치에서 앉아 간단히 김밥, 사과로 요기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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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임도를 좀 내려오다보니 청렴폭포는 정말 금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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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폭포 도착.. 폭포는 보질 못했고.. 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축융봉 들머리인 청량산휴게소 쪽으로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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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을 이킬로 가까이 걸어야했는데.. 길 옆 계곡이 있어 물소리 들으며 가니 그렇게 지겹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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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에 단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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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융봉 입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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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쪽 등로입구가 폐쇄되어 그냥 임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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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임도길을 이킬로 가까이 또 걸었어요. 청렴폭포부터 길만 4킬로 가까이를 걸으려니 지겹긴 했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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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축융봉에 거의 다 왔어요. 얼마나 반갑던지. ㅠ ㅠ

오늘 컨디션이 사실 안 좋았는데.. 열다섯번의 백명산 산행 중 가장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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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봉우리 중 두번째로 높다는 축융봉.. 혼자 따로 남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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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그림자를 드리워 좋은 풍광을 볼 순 없었지만..

참~ 이국적인 풍광과 지나온 길을 복기하듯 눈으로 찬찬히 확인해 봅니다.

 

 

축융봉 정상의 풍경들입니다.

하산은 산성길로 했는데.. 등산로 폐쇄(낙석으로 등산로 정비중)라 임도길로 다녀오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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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모습의 울퉁불퉁 기암들.. 그 사이에 숨겨진 듯 자리잡은 청량사.. 

그리고 짜릿한 하늘다리가 있는 청량산에 한번 다녀오시면 후회는 안 하실 것 같습니다.

 

많이들 주왕산보다 낫다고 하시던데.. 제 생각에도 그이상으로 매력있는 산이라고 생각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1-04 22:47:5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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