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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후기 (feat.블랙스톰) 9
분류: 산행후기
이름: shade


등록일: 2019-11-11 12:53
조회수: 1034 /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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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밑창 얘기가 있어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주말마다 집에서 가까운 광교산만 다니다 

블약 100대 명산 등록하고 2번으로 관악산 다녀왔습니다. 

운동량 부족하고 당뇨가 와서 등산과 걷기로 체중을 좀 줄였구요. 장기간 과체중에 스트레스 받은 연약한 무릎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 검색을 통해 쉬운 과천향교로 들어가서 서울대로 나오는 코스를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지난 북한산 문수봉에서 내려가는 길에 암벽을 쇠줄 잡고 내려가는데 블랙스톰(델타)을 신고 아주 잘 내려갔던 기억이 있어서 관악산 하산길에 마주한 암벽들을 보며 쉽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아래 첨부한 코스에서 시원하게 미끄러졌네요.

다행히 쇠줄잡고 있어서 망정이지 객기부렸다가 향냄새 맡을뻔 했습니다. 

내려가는 구간을 보니 바위가 맨질맨질한 부분이 보였는데 그런 구간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북한산 문수봉에서 네 발로 기어가는 동료들 사이로 쇠줄 안잡고 사뿐사뿐 내려오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어휴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그런 덕분에 나머지 구간은 쫄아서 최대한 얌전히 내려오다 보니 안쓰던 근육들이 놀랬는지 삭신이 쑤시네요 ㅠㅠ

 

릿지엣지도 안심하면 안되고 언제나 안전빵

안산 즐산.

 

감사합니다. 

 

Screenshot_20191111-125154_TRANGG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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