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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서 집에서 뒹굴까하다가 날이 맑아서 느즈막히 나오니 2시30분.....
정수사로 갈까하다가 약간 더 긴 함허동천 야영장 코스로 시작했어요
총거리 5.7km 평속2키로정도로 왕복2시간45분 소요되었습니다.
함허정을 지납니다
비만측정 바위도 지납니다
40분 정도 올라오면 나오는 조망터 돌벤치가 있어서 앉기 좋은데 겨울철은 차가워요
무슨바위도 지나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돈가스 바위....안심인지 등심인지는 잘모름....
함허동천 매표소에서 1시간 정도 올라오면 주능선인 암릉길과 만나게 됩니다
인천시내방향
정상인 참성단을 향해 갑니다
시원시원한 암릉길
1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근데 바닷물 이렇게 많은건 진짜 오랫만에 보는거 같네요
항상 올때마다 갯벌만 봤는데 간만에 바다다운 바다를 보는듯...
11월28일 토요일 4시쯤 풍경 (참성단은 언제 개방할건지 모르겟네요)
인천 계양산 오른쪽뒤쪽은 관악산
한가했던 마니산 정상 헬기장
물한모금하고 온길로 되돌아 갑니다
늦은 오후의 고즈넉한 풍경이네요
정수사 코스에 있는 샤크바위 보면서 하산합니다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공기도 맑고 날씨도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한주를 마감할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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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많이 보이는 사진에 바위구석에 고양이도 한마리 보이네요 ㅎㅎ
덕분에 멋진 풍경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