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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문리대길 16
분류: 클라이밍
이름: 몽상긔


등록일: 2018-06-07 09:53
조회수: 1717 / 추천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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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타는 분들께 설악산은 설레임을 안겨주는 존재입니다.

작년에는 주로 적벽을 들어갔다면 올해는 노가다길의 정수인 울산바위의 문리대를 목적지로 정하고 등반허가를 신청받았습니다.

울산바위의 전반적인 개념도 상 난이도는 통상 하드프리 암장에 비해 낮게 표시되어 있으나, 볼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캐밍 장비의 도움 없이는 살아서 돌아오기가 힘든 곳 입니다.

 

6월 2일 토요일 저녁 11시 (23시) 즈음 C 지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장비 정리를 시작 후 새우잠을 청합니다.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하여 즉석 떡국으로 허기를 달렌 후 바로 울산바위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날씨는 일사병이 발생할 정도의 강렬한 햇빛으로 생전 처음 햇무리를 보기도 했습니다.

 

더위만 아니었다면 그리 힘든 등반은 아니었지만, 갈증은 사람을 쉽게 지치게 만드니 여름철 등반 시 탈수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등반 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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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봉으로 알고있습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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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트래버스의 슬랩인데, 바위가 살아있으나 각이 쎄고 추락하면 펜듈럼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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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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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등반했던 적벽과 그 옆에 장군봉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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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중인 제 머리 위로 햇무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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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입니다만, 이곳도 시작은 슬랩으로... 슬랩인데 볼트 거리가 꽤 됩니다. 반드시 시작 쌍볼트에 퀵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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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권금성 케이블카, 노적봉, 적벽,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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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곰처럼 생긴 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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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에는 속초 시내와 동해 바다가 보입니다. 오늘은 시계가 무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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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후 계조암의 작은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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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등반했었던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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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입니다.

안찍을 수 없더군요.

 

달마봉 부 터 ... 아시는 분이 코멘트좀 부탁드립니다. ^^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8-06-07 11:18:4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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