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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갈맷길 9코스 1~2구간...(사진 다수) 14
분류: 트래킹
이름: 멋찐남자x2


등록일: 2019-07-28 22:16
조회수: 1315 / 추천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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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9코스 완주하고 광역전철 타고오면서 작성했는데 막판에 에러나서 이제야 올리네요.

 

하루종일 자리를 비우면 마나님 눈치가 보여서 가급적이면 저녁먹기 전에는 들어오려고 합니다.

 

오늘 간 갈맷길 9코스는 1구간이 약 9km, 2구간이 약 11km라 한 방(?)에 완주하자는 마음에 일찌감치 나섰네요.

 

남산역에 07:08분 도착예정인데 도착할 무렵 버스 어플보니 금정마을버스 3-1번도 곧 도착으로 나오더군요. 

속으로 안돼~~!! 를 외쳤지만 (1시간 단위로 다니는 버스로 알고 있어서 ㅠㅠ) 역시나 버스는 떠났습니다.

 

남산역에서 9코스 1구간 시작점까지 도보 34분으로 나오길래 그냥 걷기 시작했습니다. 동래베네시티 CC 사이로 길이 나있더군요. 날은 또 왜그리 좋은지 아침에 나선 이유중 하나가 무색하게 햇살이...ㅡㅡ 속으로 어제 가덕도를 안가고 여길 왔어야 했어...그리고 오늘 가덕도를 갔어야라고 궁시렁거리며 걸었네요.

 

오랜만에 본 수원지에 안녕인사를 하고 1구간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에 인터넷 검색한대로 길은 평탄하고 좋더군요.. 군데군데 인도가 거의 없는 도로가 좀 위험하기는 했지만 일요일에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다행이 차량 몇대 안다니더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내에서 걸어서 한 시간 거리에 이런 자연(?)이 있다는 것을 잠시 신기해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1구간 종점.. 뭐 9키로 정도였으니... 거기서 준비한 빵이랑 물 등을 마시고..이곡마을 보호수 팽나무 구경도 하고 2구간을 시작했습니다.

한참 가다보니 손이 허전하길래 뭐지? 했는데 질척한 땅이 나오니 그때서야 등산 스틱을 두고 온 사실을 깨닫고 다시 빽.. ㅠㅠ

 

2구간은 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대부분이 임도길입니다. 테마임도라고 안내에 나와있구요. 거의 조망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몰라서 그런지 식수 마련할 곳이 별로 없어서 가져간 물은 다 마셔버렸네요. 참 중간에 가다보니 일광산 정상이 가까워 보이길래 잠시 이탈해서 올라갔습니다. 역시 정상에선 뷰가 좀 나오더군요. 역시 기장에선 달음산 뷰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그 외로 기장군청 근처 봉대산 봉수대에서 보는 뷰도 괜찮구요.(여긴 넘어가면 죽성리왜성이랑 줏성성당으로 나오고 월전해안도로랑 연결되어서...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아무튼 그 이후론 또 이어지는 임도길에 마지막은 기장시내...

기장시장 구경 좀 할까란 생각도 했는데 땀냄새도 느껴지고 마지막 물병도 비워졌고 열차도착시간 고려해서 그냥 기장군청 찍고 기장역으로 왔네요.

 

집에 도착하니 3시 조금 안되었던데... 역시나 이 시간에 들어오면 눈치를 안받습니다. ㅎ

 

추신. 트렝글 이용 중인데 뭐가 문제였는지... 일광산 배지도 없고 워킹은 20키로가 아니고 10키로 배찌 주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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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3-1 마을버스 타는 곳입니다. 남산역 8번 출구에서 20~30미터 거리네요. 전철이 2~3분만 일찍 도착했어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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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는 길..이리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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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금정산 쪽 한 컷 찍었는데 구름이 정상부근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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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편히 갈 수 있었던 거리를 두다리로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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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덕도 갔어야 했는데 라면서 구시렁 거리면 지나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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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마을이었나? 시간 있었으면 한 번쯤 쉬었다 가도 되지 않을까 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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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회동수원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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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코스 1구간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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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8코스는 아직인데 예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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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장작불이라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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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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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올라 오는게 예뻐서 저도 찍어봤는데... 저랑은 좀 안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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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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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0배 확대 사진일꺼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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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벼 색깔이 싱싱해서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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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9-1코스 다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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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코스 근처 정자에서 빵이랑 먹으면서 가방안에 뭐들었나 찍어봤네요... 330미리 물병은 빠졌네요. 1.6리터에 커피 390미리짜리라 2리터 가까이 준비 했었군요. 여름엔 이걸로 부족한 듯... 뭐 사먹으면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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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꾸리고 나의 동반자 블투스피커.. 어제 1시간 반 정도 사용하고 충전 안했는데 오늘 종일 열일해줘서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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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마을 보호수 300년된 팽나무입니다. 93년이라 팻말에 적혀있었으니 그 이후로도 26년이 훌쩍 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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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구간 시작.... 여기서 10여분 더가서 등산스틱 두고 온 걸 깨닿고 돌아왔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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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분위기 입니다. 2구간 초입에만 종아리에 풀이 스쳤고 나머지는 1~2구간 모두 반바지로 가도 괜찮은 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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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에서 그나마 잘나온 조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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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이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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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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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에 자주 소개되는 모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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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산 정상으로 오르니 직전에야 이런 뷰가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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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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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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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맞은 편에도 멋진 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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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거의 다내려와서 인도가 이렇게 되어 있던데.. 벽돌인 줄 알고 안밟았는데 나중에 보니 쿠션있는(?) 벽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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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사진들 뿐이 없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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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였던 기장군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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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기장역이네요. 조만간에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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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7-28 22:26:2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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