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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탐방지원센터-포대정상-y계곡-신선대정상-주봉-도봉탐방지원센터 총4시간 산행
원래는 일출을 보고 싶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부랴부랴 7:30에 도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올라가서 포대정상에서 보는 뷰는 운무가 끼어 있었지만 멋졌습니다. y계곡은 처음 가 봤는데 오르락 내리락 너무 재밌더군요. 짧아서 아쉬웠어요ㅎㅎ
나름 일찍 오른덕에 신선대에서 여유있게 인증샷을 찍고 주봉 거쳐 원점회귀 했습니다. 산수유가 만개해서 봄을 알리고 있더군요.
도봉산은 1년만에 오는건데 만족스러운 산행이였습니다.
아침빛에 반짝이는 도봉산을 보며 출발
열심히 오름짓을 하다보니 포대정상에 다 와 갑니다
포대능선
포대정상에서 보는 수락산
선인봉이 참 웅장하더군요
와이계곡 입장!
암릉을 오르내리는 맛이 참 좋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이라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와이계곡에서 보는 암릉미가 참 좋았어요
신선대 도착
인증 함 해 주고
멀리 보이는 북한산 땡겨 찍어보고
주봉쪽으로 ㄱ ㄱ
주봉 근처에서 보는 신선대
낙엽속 개구리알이 봄을 알립니다
계곡을 보며 쭉 하산합니다. 물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
만개한 산수유를 보며 이번 산행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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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의 관악산 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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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코스로 다녀오셨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