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아크도 그렇고 

빔즈같은데 하고 콜라보 많이 하더군요

한정판이라 금빙 판매되죠

카모 멋지네요.ㅎ 

하는 것 같아요. 올초에 출시된 MR x carryology 협업모델은 정확하게 물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전 빔즈와 협업모델처럼 

일본에 오프라인으로 50점 그리고 미국에서 온라인으로만 주문을 받아서  서버터지고 고객들 항의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협업모델로는 유례없이 추가로 2차줄시한다고 했었거든요. 이번 모델의 특징은 사이드포켓부분은 기존의 cordura 500D으로 나머지 앞판 부위는 vx42 420D 

재질이 사용되었다는데 사용자평은 좋은 거 같아요. 먼지나 털같은게 코듀라재질보다 덜 달라붙고  유연성은 코듀라가 낫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이드포켓은 텀블러나 물병같은 다양한 크기에 좀 더 유연하게 대등하기 위해서 코듀라재질을 쓴 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은 이전과는 달리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리셀가격은 너무 부담스럽고...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빔즈 보다 carryology가 땡기던 차라...

제가 가진 다른 미렌  배낭이랑 비슷하지만 색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 또 독특한 색조합이 너무 좋아서...

멀티캠+ 우드랜드

멀티캠 + 코요테...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1차 온라인발매 13분만에 매진되었는데 사이트가 다운되고 해서 처음으로 추가로 2차 발매한다고

그랬었거든요. 예전에 보니깐 추가요청도 한정판문제로 불가하고 계약상 법적인 문제도 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아예 희소성으로

한정판의 의미를 살리려는 것 같아요.

그럼 리셀가격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더욱더 높게 올라가겠네요..ㅜㅜㅜ

진짜 희귀 매물이 되겠네요..

어디 carryology 사이트 구독하면 알려줬나요?....

매니아층 수요는 어느정도 있는데 사고 싶어도 못 산 사람들이 가격이 높아도 매물이 나오면 바로 낚아 채 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