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지난 일요일 도봉산 다녀왔습니다. 17
분류: 산행후기
이름: 뤼미


등록일: 2019-10-15 18:54
조회수: 740 / 추천수: 8


20191013_154551_HDR.jpg (434.5 KB)
20191013_154601_HDR.jpg (288.1 KB)

More files(8)...


지난 10월 13일 일요일 도봉산 다녀 왔습니다. 

 

제가 도봉산은 첫 산행이어서, 코스는 지난번에 버나드윤님께서 후기에 올려주신 짧은 코스로 잡았습니다.

 

북한산생태탐방원 도봉분소 -> 도봉대피소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로 올라 원점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천축사 까지는 쉬엄쉬엄 올라갈수 있고, 천축사 부터 마당바위까지는 계단도 있고, 좀 오르막이다 싶었는데요 ....

마당바위 좀 지나서 신선대 정상까지는 진짜 네발로 올라가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상 부근의 오르막은 개인적으로는 백운대보다도 신선대가 엄청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나마 일요일인데도, 조금 느즈막히 오른탓에 신선대를 독차지하고 쉬다 내려 왔네요 ㅎㅎ


산행 중에 담은 사진 몇 장 입니다. 이 날도 날씨는 좋았는데, 아쉽게도 미세먼지 때문에 뷰가 아주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ㅜㅜ

 

 

 

 

이 코스에서 처음으로 조망을 볼수 있는 마당바위에서의 풍경입니다. 


20191013_154551_HDR.jpg

 

20191013_154601_HDR.jpg

 

 

 

 

마당바위 좀 지난 지점부터 거의 네발로 .... 40 ~ 45분을 더 올라 드디어 도봉산 정상 신선대에 올랐습니다

신선대 꼭대기 오르기 직전에 놓인 계단들이 오히려 반가울 지경이었으니까요 ㅋㅋㅋ


20191013_162800_HDR.jpg

 

20191013_163350_HDR.jpg

 

20191013_163104_HDR.jpg

 

20191013_163126_HDR.jpg

 

20191013_163302_HDR.jpg

 

20191013_165117.jpg

 

20191013_165131_HDR.jpg

 

20191013_165306_HDR.jpg

 

 

 

 

 

신선대 정상 직전에는 진짜 터질듯이 힘 들었지만, 정상에서 햇볕은 따가워도 바람도 시원하고 뷰도 좋고, 산객도 그리 많지 않아 한산했던 참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트랭글을 이 날 처음 써봤는데, 트랭글로 거리는 6.71km, 시간은 총 3시간 12분 (31분 휴식시간 포함) 소요되었습니다.


자차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7호선 지하철로 다녀왔는데, 지하철역에서 많이 멀지도 않고,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을 기준으로 하차시각이 오후 2시 36분, 산행 후 승차시각이 오후 6시 15분 이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도 좋고, 마당바위까지는 그리 어려운 코스도 아니어서 짬 날때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행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0-17 20:11:4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105664 ]

추천 8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다른의견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