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포럼 입니다.

실사용 시간은 10시간도 안될거에요.

당연히 물건 받은지 일주일은 안되었구요.

1.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다운 --> 재부팅 불가 (벽돌 됨)

2.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용산 STCOM 서비스 센터를 방문

3. 벽돌 보드는 서비스 센터에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음. 

4. 서비스센터에서 리퍼(즉시)를 받던지, RMA 수리를 받던지(30-45일 예상) 선택지를 줌

5. 수리를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리퍼(제가 가져간 보드와 생산주차는 같음)를 선택함.

바이오스 업데이트 중 다운되는 일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이 걸 제 과실로 봐야하는지, 제품의 문제로 봐야 하는지.... 

암튼 하루 된 새제품이 리퍼로 둔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입장에서 

서비스 좋다던 에스티컴이나 

서비스 평가 걍 그렇다던 웨이코스나 <---- 여기도 지난주에 그래픽 카드 리퍼 받아옴

별반 차이 없네요.

친절 면에서도 두 업체 다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