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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운동,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3
이름: 닉넴어렵네에


등록일: 2019-10-25 07:42
조회수: 523 / 추천수: 0




아침 식사 전에 공복으로 운동하라

아침 식사는 밤에 자는 동안 소실된 에너지와 영양을 몸에 공급하기 때문에 하루 세 끼 식사 중 가장 중요한 식사다.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꼭 먹는 편이 좋다. 그런데 식사 시간은 운동에 영향을 미친다.

바스대학 연구진은 아침 식사 일정과 신체 운동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운동의 유익한 효과는 아침을 먹고 운동하느냐 아니면 운동하고 아침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졌다. 식전 공복 운동은 심혈관 건강과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됐다.

연구 저자 하비에르 곤잘레스 박사는 "운동 스케줄과 식사 스케줄을 적절하게 변경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6주간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는 모두 과체중 혹은 비만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아침 식사 전에, 혹은 다른 시간에 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리고 대조군 그룹은 생활 습관을 바꾸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연구진은 6주 후 이들의 건강을 비교했다.

 

전반적으로 6주간 체중은 감소하지 않았다. 그런데 운동을 먼저 하고 아침 식사를 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지방 연소가 두 배나 많았다. 연구진은 공복으로 운동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고 설명했다. 인슐린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무언가를 먹은 다음 수치가 높아진다. 밤에 자는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므로, 아침에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공복에 운동하면 연소할 에너지가 없어 지방 조직 및 근육 등에 저장된 지방이 사용된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혈액 내 당 수치도 비교했다. 그러자 운동 후에 아침 식사를 한 사람들은 인슐린 민감성이 더 높아졌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지면 혈당 수치가 적절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당뇨병이나 심장병 위험이 낮아진다.

연구진은 운동 요법과 아침 식사가 동일할 때 결과 또한 동일하게 나타났는지 비교했다. 두 그룹은 똑같은 운동을 하고 똑같은 음식을 먹었지만,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운동을 한 사람의 건강 상태가 훨씬 더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밤새 공복이 된 다음 운동하면 심장과 췌장에 좋다. 하지만 겨우 6주 동안 지원자 3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것이기에 장기적인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더욱 오랜 시간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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