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럼 입니다.

깍아도 넘 깍네요. 반만 일하면 되겠네요..  

ㅎㄷㄷ...어디 다니시길래.. 사촌이 구로에 있는 중소기업 기술영업직인데 차량 감가상각비까지 다 주던데요? 유류비도 동선 적어서 올리면 차종별 평균연비 마이너스 몇키로씩 해서 다 나오고... 

시기가 시기다 보니 그런가보네요..

대기업도  활동비 영업비 회의비 접대비 모두 삭감했습니다..

야근해도 밥도 안먹고 야근하고 퇴근하고 있습니다..

이해도 되는게 코로나 때문에 거의 매출이 반토막 난데다..  올해 많은시간을 재택근무로 했었으니까요....

지금은 아니꼬와도 참아야해요.. 다른회사들도 다 감원 감축중입니다... 욱해서  나왔다가 당분간 다시 들어가기 어려울수있습니다..

당분간 참았다가 경기 풀리면 이직하시지요..

이직 시그널 들어왔네요 이직 ㄱ

영업직인데 자차영업이요 ?

그래서 이직 해야 합니다 

잡은 물고기에겐 먹이를 주지 않죠  

오천원이라 어찌보면 얼마안되는 돈일수도 잇지만 3년동안 연봉 200올려줘놓고선 실적 안나온다고 다른것도 아니고 활동비로 디센티브를 주니깐 기분 팍상하네요 ㅋㅋ

자차 영업 영업직 치고 제대로 된데를 못봤음 . 

영업직이면 모닝가스차라도 줘야지

제약회사 웬만한데는 자차영업해요. 

제가 다니던 외국계 제약회사 자차로 영업했습니다. 대신 하루 일비 4만5천원씩 줬어요. 

델켐??

정말 그러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회사 잘되면 성과급 막줍니까

안주더니

회사 안되면 월급 깍고

ㅜㅠ

이 망할놈의 세상

그건 지인분만 그렇고

다른 제약영업직분들은 일비를 연봉에 포함시켜 말 안할텐데요..

그 분 연봉 얼마라셨는데 뻥튀기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