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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 휘트니 휴스턴 다큐 영화 6
이름: GLOA


등록일: 2018-08-26 01:18
조회수: 1302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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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팬클럽도 운영했었고 20년 넘는 팬임을 자부 하지만 그동안 몰랐던 사실이 많았네요. 결론적으로 음악적인 면보다 인간 휘트니에 대한 초점을 맞춘 영화였습니다.

소극장에서 봤는데 만석이라 놀랐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나가서 더 놀랐습니다. 혼자 훌쩍거릴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눈물 훔치시더라구요.

내한공연도 마음 아플거 같아 볼 용기가 나지 않아 안가려고 했다가, 두번째날 혼자 가서 울었던게 기억 나네요. 두번 다 안갔던게 너무 후회됩니다.

나와 동시대를 함께했던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내 곁을 떠난다는게 너무나 슬픕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가 휘트니 휴스턴과 신해철이거든요.

디바스 라이브 99에서 휘트니가 아레사 프랭클린 헌정공연을 하면서 she is the diva, original 이라고 했지만 diva라는 단어를 대중가수에게 칭하게 된건 휘트니가 처음입니다. 저에게는 휘트니가 유일한 DIVA입니다. 무대에서 노래 부를때 삿대질까지 멋있는 가수는 휘트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했었고 사랑합니다...

PS. R.I.P Aretha Frankiln


I will always love Whitney Houston.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8-08-26 01:20:5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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