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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또 다시 극우세력에게 당하지 맙시다." 50
이름:  총선승리


등록일: 2018-10-11 12:44
조회수: 8360 / 추천수: 76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월요일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1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했습니다.


군장교 출신인 그는 피노체트 독재를 찬양하고 진보 정치를 전면 부인하며 난민 흑인 성수자를

악마라 칭하는 동시에 정부의 군대화 그리고 선거 패배시 쿠테타를  주장하는 극우 인사입니다.


그의 부상을 지켜보며 그의 주장이 생소하지만은 않아서 섬찍 합니다.


박정희 독재를 여전히 칭송하고 난민과 성소수자를 악마화하고 정보기관 요직에 군출신을

앉히고 촛불집회에 계엄령을 기획했던 이들 우리 사회에도 존재하죠.


더욱 데자뷰를 느끼지 않을수 없는것은 최근 한겨례 취재로 밝혀진 극우와 일부 개신교에 결탁처럼

보우소나루 브라질 역시 극우 성향 개신교와 연대한 다는겁니다. 


최근들어 우리사회 이들 극우 세력은 유튜브와 카톡을 통해 기존의 지역과 냉전 갈등 구조를 혐오와

차별의 언어로 대체하려는 허위 날조 정보를 조직적으로 생산해내고 있죠


70여년 냉전체제가 비로소 해체되려는 이즘 그 공백을 또 다른 갈등으로 채우려는 이 극우적 시도 


두눈 크게 뜨고 감시 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 세력에게 너무 오래 당하지 않았습니까?


김어준의 생각이었습니다.



추가 브리핑)


대선이 있을 때마다 숨어있던 갈등이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브라질도 우리처럼  군사독재 시절 잔재를

다 청산하지 못했고 보수 개신교와 결탁 우리와 똑같다. 또한 극우 멘탈리티는 나치 멘탈리티와 거의 똑같다.

이들은 난민에 대한 혐오 성소수자의 혐오 외국인노동자에 혐오 등등...  가장 쉬운 전선을 기반으로

분노나 혐오 박탈감을 일으킨다.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8-10-11 12:46:4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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