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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보면 조금 아쉽네요. 10
이름: 빙그레바나나


등록일: 2018-10-12 03:54
조회수: 3744 / 추천수: 0





언젠가부터
낸시랭이라는 사람의 이미지는
관심받기 좋아하는 돌아이
혹은.정신나간여자라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은데

아주 잠깐의 스쳐지나감이었지만
제가 경험했던 낸시랭의 느낌은
그렇게까지 이상한 느낌을 못받았던거 같거든요

실물로 본건 1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예전에 5년전쯤 홍대거리 지나가
어떤 외제차하나가 살짝 저를 건드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손으로 사람을 만지거나 건드리는 느낌보다
더 옅게 느껴질정도라서

신경안쓰고
그냥 제 갈길 가려고 했더니만

차주가 그자리에서 바로 창문열고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이렇게
물어봐서. 네 괜찮아요라고 대답했었는데

창문이 다시 닫힐때쯤에야
이 사람이 낸시랭이라는걸 알게됬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그냥 신기한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순간적인 느낌으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되겠지만

상황을 무마시키기위한 의도적제스처가
아니라

정말 미안해하고 어쩔줄몰라하는
그런부분이 느껴져서

오히려 저 역시도 더 쿨하게
지나갈수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생각이나 사고가
우리랑은 조금 다르다는것 정도지

이상하다거나 나쁜사람은
아닐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이 사람은 이상한여자야
정신나간여자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걸보면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섭더라구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세상사람들이 날 다 이상하게바라볼때

난 그걸 잘 이겨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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