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이 정도면 인터넷으로 추첨제 정도는 해야하는게 아닌지....

(선착순은 매크로 땜에 거른다면요)

엠팍보니 오후 3시반부터 줄섰다던데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야하면 바로 돌아서는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대단들 하네요. ㅎ

혹한기훈련을 저기서 하나보네요.

선착순이 가장 공평해요. 추첨 인터넷예약제 하면 더 난리남

예약?도받나요?

그냥 정석대로 선착순으로 먹는게 가장 좋아요. 

하루 판매량 300인분 목표인데 이제 수제자 키우면서

퀄리티 유지해야 하니 100인분만 파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줄서는 사람 1명당 4인분 예약가능하니 

줄 길지 않다고 방심해서 자기 앞에서 100인분 끝날수

있으니 저렇게 줄서는게 당연한듯 

수제자들이랑 같이 300인분 하루 팔게 되면 저렇게 까지

줄 서는 상황은 오지 않을거에요 그냥 성질급한 사람들은

기다리고 그렇지 않는 분들은 몇개월?? 기달려야 할듯 

프로불편러 오지게많네..

사장이 안하겠다잖아요..

어휴..

사장님도 생각이있어서 그런거고만..

왜이러는건지..

호텔 예약이겠죠. 

줄서는 사람은 군말없이 서는데 도대체 남에 가게에 왜   그러세요

연돈 생기기전에도 예약 꽉차 있던 곳이라던데요

비교적 싼편이라

저런 현상자체가 연돈 가치를 더 높히는거라 사실 다른방식으로 바꾸기에도 리스크가 있음..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네

그러게요 사장이 즐기는 것 같아요 저럴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그냥 안즈,정돈,크래이지카츠,혼카츠,독립카츠 

유명한곳 어딜가도 

연돈급 혹은 더맛있을것이라 생각함.

안즈는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더블이라 

가성비때문에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이들 가게들과 포방터 초기 같이 비교한거보면

포방터 연돈이 가성비는 최고지만

맛으로 매긴건 다른 유명가게가 더맛있다는게

대부분이였고

백종원 조차도 6500원일때 가서 최초 평할때

말시작이 

"이가격에" 이정도면 대한민국 넘버원 이에요

라는 말을 붙인걸 생각하면

아마 8천원에서 만원중반대

웨이팅이보통 2-30분씩걸리는 유명 맛집들하고

비교하면 초기 연돈과 다른 유명돈카츠집들의

비교평이 틀리지는 않았으리라고 봄.

연돈의 신화는

혹한기훈련중 먹은 미지근한물로 끓인 라면이

엄청나게 맛있던것처럼

새벽부터 

심지어는 전날부터 기다려서 12시간씩 기달려서

새숫대야냉면에서 파는 3500원 돈가스조차 

너무 맛있을 결정적 시점에

연돈 돈가스를 먹어서 

인생최고의 미칠듯한 맛 너무 맛있다 같은

그런 기억왜곡적인 소감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

근거는 없음. 

연돈 돈가스 안먹어봄.

저랑 같네요....ㅋ

아무리 맛있어도 기다려야 한다면 바로 back!

가족들은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