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이명은 없으신가요

어머니도 몇달전에 그러시고는 지금도 계속 귀한쪽 안들리는 그대로 살고계세요 ㅠㅠ

빨리가세요

남편이 그거 생겨서.... 하루 뒤에 이비인후과 진단받고..

좀 큰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고 치료햇네요

빨리가야해여

3년뒤 재발했을 때는 스테로이드로도 완치가 안되서,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한의원가서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구요..

4년뒤 3번째 발병했을때는 이도저도 포기하고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현재 오른쪽 청력이 절반쯤 소실된 상태입니다.

담배는 절대 끊으셔야 하고, 운동많이 하세요..  

이건 현대의학으로 답이 없는 병입니다 

저희 어머니 돌발성 난청으로 청각장애받으셨어요..

얼렁 병원가셔서 치료하셔야됩니다

돌발성 난청은 긴급이라 바로 가셔야됩니다

저희 어머님은 연대 세브란스로 다니셨어요

완치는 아니고 어느정도 회복 된게 4000hz이상 안들려요 ㅠㅠ

저도 재작년에 귀에 물 들어간줄 알고 이틀 정도 그냥 지내다가 병원 가서 돌발성 난청 진단 받았어요.

스테로이드 처방 받았고 당시 피우던 궐련형 전담 끊고 약 복용하니까 금방 회복 됐습니다.

그뒤로 가끔 이명이나 먹먹해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예전에 한쪽귀가 갑자기 꽉 막혀서 잘안들리게 되서 병원에 갔습니다.

비행기 타면 기압차때문에 귀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거랑 비슷한 증상이었죠

돌발성 난청이라고 진단이 나왔구요.. 치료가 힘들수 있다면서 일단 스테로이드제를 주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어머니께서 잘한다는 이비인후과 소개해주시면서 가보라 그래서 갔었죠

그 병원에서는 이관염이라고 하면서 소염제 처방을 해주더라구요

그거 먹고 이틀만에 나았습니다.

그 후로도 가끔 일이년에 한번씩 귀막히는 현상이 나타날때마다 그 이비인후과가면 계속 이관염 약 주고

약 하루이틀 먹으면 치료되고 있습니다.

그거 말고도 마른 기침이 많이 나서 동네 병원 갔다가 폐기종 진단받은적도 있는데 (이것도 치료불가능..)

혹시나 싶어서 좀 잘한다는 다른 병원 갔더니 그냥 역류성 식도염이고 위산이 신경을 자극해서 기침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심각한 병명 진단받으면 꼭 다른 병원들도 가보세요

생각보다 오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하네요....담배는 끊었습니다...

현대 의학으로 답이 없나보네요 

진짜 별에별 병이 다 생기네요 ㅜㅜ

희망적이지 않고...뭔가.....이병은.....재발도 잘되고.....안좋나보네요...에휴

얼렁가세여~!

하..ㅜㅜ

저도 잘 치료 되겠죠 ㅜ

저도 가급적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중이구여.....병원가서 잘 치료 받아야겠네요

기운내세요 ㅜㅜ

의사 선생님이 뭐 지시하시겠죠? 하..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