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단통법 인통법 이젠 택배비용 까지 가만히 있어 좀 페미질이나 그만 두고

제네들 손데는것마다 망....

택배사 영업이익이 얼만데

3500억...하

물건 구매시 택배비를 결제하는곳은 택배회사가 아니라 물건판매업체입니다

물건 판매업체가 택배회사한테 지불하는거고요

백마진은 수취 사업소와 단가계약을 통해 이루어내는거고요

실질적으로 대한통운

영업이익은 계속 증가해요.

작년기준 3천억원이네요.

그러니까요.

2500원 3천원을 택배비로 따로 받는게.

택배업체한테 다 들어가는게 아니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실적정산해서

페이백으로 지급하는 곳도 있더군요.

극단적으로 비교하면

100만원 팔아서 5만원 남기는것과

1억팔아서 10만원 남기는것 어느것이 좋은걸까요?

방광미녀님은 10만원 이라는 수치만을 보고있는거죠

영업이익률을 무슨 신 성장 산업도 아니고

낮을수박에 없죠

절대치가 계속 증가하는건데 의미가 있겠죠?

도매상은 소매상보다 싸게 파니 불공정업체겠네요?

말을 못알아듣네요?

업체에서 소비자한테 택배비 명목으로 3천원을 받고,

실질적 택배비용 2천원이면?

이게 불공정이죠 도매상 소매상을 왜 비교하죠? ㅋㅋㅋㅋㅋ

제품 원가에 반영하는게 아니라

택배비라고 따로 받는게 문제죠.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 많은 물량의 계약업체들이 택배 물량 급증의 문제

백마진과 택배기사 처우개선이 왜 연관이 되는데요?

백마진은 판매업자와 수취영업소, 수취영업소 기사 간의 계약입니다

자신들이 이가격에 가져다가 배달해주겠다 라고 계약하는거에요

택배기사 처우의 문제가 되는것이 수취과정에서의 문제인가요?

이후 발송되는 과정의 문제가 아니라요?

100을 택배회사 10 , 최초수취사업소 30 , 배송60 이라 가정했을때

90이라는 계약으로 가져온다고해서 이 90을 각각 9, 27, 54로 나누는것이 아니라

10 , 20 ,60 으로 최초 수취사업소가 자신의 이윤을 일부 포기하는겁니다

이후 배송이랑 관련이 전혀없는데 처우개선을 관련없는 백마진때문이라 하니그렇겠죠

그러니까..

대량 계약 업체의 물량이 택배 물량의 급증으로 가지고 오고

택배기사들의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대량 계약 업체에 이런바 빽 마진 형태로 들어갑니다.

이걸 윗분은 처우개선 배송이랑 관련없다고 자꾸 얘기하네요? ㅋㅋㅋ

카드 많이 쓰는 사람 유치하려고 고액의 선물 지급하면 불법입니다.

돈 많은 사람한테 금리 위에 추가적으로 현금을 페이백해주면 불법입니다.

시장을 혹탁하게 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 요소가 많다는겁니다.

직고용은 너도나도 하려고 경쟁률 빡세진지 오래 만족도 만땅

그럼 처우개선을 하는자는 누구? 개별 사업소와 계약한 개인사업자

그들을 늘린다? 그럼 수익의 감소자는?

결국 본인들 수익때문에 늘리는 걸 반대

사람은 늘리지 않기를 원하면서 수익을 증대할수 있는 방법은?

단가를 올리는것뿐

정해진 물량(구역)이 자기돈이라 수입이 늘어난다고 일이 적어지는게 아니죠. 지금 택배비든 수수료든 얘기나오는거는 일의 강도는 똑같습니다. 

일을 줄여주고 수입을 안정시키는게 필요한건데...

실예로 2천원에 계약하고 보통 2500은 받죠.

5백원 추가마진이 판매자에게 생깁니다

그렇게 장사하는거죠.

근데 요즘 추세가 무료배송입니다. 그러니까 계약택배비를 계속 내리려고 하는거죠. 택배사는 더 죽을 맛이구요

불공정하다고 느끼시면 무료배송을 없애고 착불로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