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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을 보고 떠오른 흑역사
이름: 손말쟁이


등록일: 2020-11-12 21:39
조회수: 1062 / 추천수: 0






누군지 밝혀도 의미없으나 집에 탐폰을 사왔네요.

 

탐폰을 보니 20여년전 흑역사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사회로 되돌아와서 어리버리한 상태였는데 여친의 친한 언니의 남편???이라는 분과 어찌어찌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몇번 식사해서 좀 친한 사이였는데 그날이후 서로 얼굴을 못봤죠.

 

영화관에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오는 영화관이라 잔뜩 들떠있는저...

 

영화시작전에 광고가 나오더군요.,

 

광고스토리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지하철 역에서 여자랑 남자가 있는데 여자 핸드백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그 안에 있는 물품들이 주르륵~~하면서 쏟아집니다.

 

근데 그 쏟아지는 물품중에 제거와 똑같은 에니콜 흰색폴더폰이 있는 겁니다.

 

"행님 저거저거 저도 있습니다. 저랑 똑같은 겁니다"

 

"....조용히해."

 

"와~~ 유명한 건갑네요. 우찌 색깔도 똑같지?"

 

".....알았으니까 조용히 하라니까"

 

그게 탐폰 광고였답니다. 앞자리에 여자들 뒤를 쳐다봤다는데 전 모르겠고 나중에 여친통해 그게 탐폰광고라고 들었습니다.   

 

그때 여친한테 탐폰이 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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