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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항암치료, 그리고 다시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16
이름:  SSookBear


등록일: 2020-11-20 08:36
조회수: 1576 / 추천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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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초반 아기엄마입니다


6월...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을 전부 제거, 임파선까지 긁어내는수술까지 했었습니다

 

9월... 항암치료 후 방사선속성의 치료라 한 달간 요양처에 고립되어 지내고

 

10월... 한글날[결혼기념일]이 되서야 귀가했습니다

 

스스로 요양해야하는몸이란걸 알고있지만 백조의삶이란 새벽 2~3시 취침 9~10시 일어나서 아기 등원시키고 집안일하다 아기하원할 때까지 드러누워지내고... 이력서낸곳들 근근히 면접보고다니고 그랬었습니다.

 

아기아빠는 회사의 처우가 싫어 저랑 아가때문이란 명목으로 회사에 사직서를 냈으나 회사에선 붙잡는답시고 육아휴직내줬지만 결국 그만두고 다음달부터 새직장으로 출근

 

전 이번주월요일부터 새직장에 출근했습니다 아가는 현재까진 백수인 아기아빠가 매일 어린이집 등하원시켜주고 케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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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에 정신없이 바쁜데도 걱정되고 보고싶습니다

 

돈이 뭔지...ㅜ

 

아가 엄마아빠가 마니벌어서 맛난거 이쁜옷 마니 사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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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오랜만에 가본 스타벅스

 

캡슐커피 내려먹다 백만년만에[?] 왔는데

 

오늘의커피 아이스 시켰는데 왜이리돈이아깝지ㅜ

 

앞으론 캡슐커피 내려서 포션처럼 싸서 출근하기로...

 

 

금요일 화이팅하세요

 

회원님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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