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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피부양자 자격상실 문자 받고 뭐지 했는데..
실검에 있네요.
연락도 안되서 내일 해봐야지 했는데..
피부양자 자격상실 요건과 맞질 않네요.
일단 피부양자로 되어있지않고 직장가입자로 건강보험 가입되어있습니다.
그 외 소득으로는 1,000만원대의 월세 수입있고요.
근데 왜 상실이라는 건지..
혹시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있는 사람 이야기라면..
딸 두명 중 한명, 장모님, 장인어른이 등록되어 있고,
장인어른이 월 200가까이 공무원 연금 수령중 이시며,
장모님은 저희가 드리는 월 215만원 수준의 딸들 돌봄 비용 정도입니다.
아파트 명의는 누구 앞으로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실거래가는 7억이지만 공시지가는 4억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 와이프네 재산은 없습니다.
이 중에 피부양자 자격상실이 될만한 요건이 있을까요?
인터넷으로 알아본 자격박탈 요건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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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상실 요건은 △연간소득이 34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과세 대상 사업소득 금액이 있는 경우 △배우자가 위의 첫째 둘째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5억4000만 원 초과, 9억 원 이하’에 해당하며 연간소득이 1000만 원을 넘는 경우 등 총 다섯가지로 이 가운데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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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
괜히 신경쓰이네요.
내일도 전화 불통일게 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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