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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101
이름:  박진성입니다


등록일: 2020-10-24 16:10
조회수: 17113 / 추천수: 190








'그 사건' 이전, 새로운 옷을 입고 재출간을 계약하고 작업하던 저의 첫 산문집 원고를 e-book 형태로 공유합니다. 같은 출판사에서 재출간을 앞두고 있었으나 전면 취소 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대략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산문들을 모았습니다. 공황장애에 대한 생각들, 시에 대한 단상들, 그리고 생활글을 모았습니다.


네 번째 시집은 문학과지성사에서 2018년 혹은 2019년에 출간하기로 구두로 계약을 하고 초고를 마쳤지만 이 시집 원고 또한 단지 의혹에 휘말렸다는 이유만으로 출간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아픔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집을 출간해 주실 출판사를 간절하게 찾습니다.


조용히 시를 쓰면서 그리고 4년이나 5년에 한번 정도 시집을 내면서, 시와 산문을 쓰다가 그렇게 이 세상 지나려고 했는데 사는 일이 도무지 제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이 또한 제게 주어진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살아 남아서 열심히 쓰는 일로 제가 진 빚을 갚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드립니다. 재작년에 출간한 저의 연애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한권씩 구매 부탁드립니다.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습니다. 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각 링크입니다.


청춘착란 : https://blog.naver.com/poetone/222030864527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07978


이또한 살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결초보은 하겠습니다.

꾸벅.


- 박진성 삼가 올림.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10-24 16:11:3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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