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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호구를 자처할 때가 있습니다.
일본을 위해 코로나앱을 개발한다거나
일본을 위해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해준다거나
베트남에 진단키트를 보내준다거나....
물론 상대방과 똑같이 유치하게 행동하지 말고 어른답게 관용으로 베풀어주는게 최대의 복수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해서 얻는 것 보단 잃은 경우가 더 많았던 전례를 참고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베트남의 경우,
베트남 노동자가 일본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현지언론에선 입뻥끗도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에서 빵한조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대서특필하죠.
태국도 마찬가지.
일본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노동자 대우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데 언론에선 다루질 않습니다.
다만, 리사에 관해선 조금만 섭섭해도 대서특필하고 난리더군요.
얼마전 유튜브에서 731부대, 위안부, 등 일본의 악행이 태국 유튜브(태국어로된)에 올라왔더군요.
태국언론에선 절대 다루지 못하지만....
그것을 본 태국인 반응들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핵폭탄 떨어진 것은 잘된 것이다.
저당시 일본은 최악이다.
저런 쓰레기들.
이런 반응들이었습니다.
친일 태국이라는 우리의 생각과 너무 상반된 의견들이었지요.
결국....
이 친일국가라 불리는 이유는
언론이었더군요...
만약 일본의 실태를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제대로 팩트있게 다뤄준다면 아마 우리와 비슷한 의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이유는 최근 한류의 젊은 동남아 팬들(특히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경우 과거의 일본의 만행을 맹렬하게 비판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동남아 언론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바보같이 착한점과 무슨관련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우리나라도 보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말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놈들은 보복이 철저하기 때문에 동남아에서 제대로 발표를 못하는겁니다.
적절히 보복도 하고 그래야 한국의 무서움을 알게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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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말이 있죠~
안그런분들도 계시지만.. 당해도 왠만하면 말안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진짜 많아요!
아닌분들은 그분들이 답답하지만 저희 부모님만 해도 상대편 생각부터 하려고 해서
자식입장에서는 속이 상할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셔서 그게 편하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