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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골퍼를 위한 아이언 고르는법 23
이름: 골프싸게


등록일: 2016-03-29 18:03
조회수: 8423 / 추천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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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싸게 입니다.

 

매일 다양한 분들이 어떤채 사면 좋은지 물어보십니다.

 

물어 보는 모든 분들을 측정하고 분석해서 가장 최적의 클럽을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장소와 시간, 비용의 제한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런 스타일은 어떤것, 또 요런 스타일의 골퍼에겐 어떤것이 좋다 이야기 드리기위해  계속 테스트 하고있는데...

 

요것만 테스트 하고 올려야지 요것만 실험해 봐야지.. 이러다가 일년이 훌쩍 갔네요.

 

계속 이러다간 몇년 지나도 테스트만 하고 있을것 같아 몇가지 생각들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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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치고 싶네요..

 

 

 

아이언 고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샤프트 입니다.

 

보통은 미즈노, 브리지스톤, 타이틀, 캘러웨이 등 브랜드를 고민하는데.. 브랜드보다 샤프트가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훨씬 중요한 요소 입니다.

 

샤프트는 전체 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전체 밸런스를 가장 크게 좌우하며

 

스윙템포나 탄도 방향성 비거리를 결정하는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의 중요성은 모두 아시지만 아이언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경량스틸 일반스틸이냐 그라파이트냐..정도로만 나누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건 경량 스틸 샤프트  대표적으로 NS 950 R,S ,KBS c-taper 90 R,S

 

일반 스틸샤프트 는 트루템퍼사의 R300 이나 S200 , 프로젝트x 5.5, KBS c-taper 120 s 등을 많이 씁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워낙 무게대도 다양하고 특성도 다양하지만 5~70 그람대 샤프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스윙스피드와 스윙 타입을 참고하여 추천 드리면 좋겠지만 가장 손쉽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수치는 비거리 인것 같습니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한다면

 

145미터가 넘게 나간다면 S200 이나 프로젝트 엑스 같은 110g 넘는 무게의 단단한 샤프트를 쓰시면 좋습니다.

 

보통 이런분들은 일반적인 경량 스틸 샤프트를 쓰면 편차가 아주 커서 잘 맞았을떄랑 잘 맞지 않았을때 2~30미터 차이도 납니다.

 

7번 아이언이 130미터에서 145 미터 정도 라면 ns 950 계열이 좋습니다.

 

7번 아이언이 125미터 이하이고 롱 아이언이 슬라이스가 난다면 ns850 이나 ns750  제로스등 좀더 가벼운 샤프트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비거리도 늘고 방향성도 좋아집니다.

 

적절한 샤프트를 선택하였을때 가장 좋은점은 미스샷이 줄어 비거리와 방향이 일관성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고려해야 할것은 그립 사이즈 입니다.

 

아무리 좋은 채라도 그립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고생하게 됩니다.

 

그립이 두꺼우면 스윙스피드가 떨어지고 슬라이스가 나게됩니다. 그립이 너무 얇으면 그립을 꽉 쥐게되서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고 클럽이 돌아서 제대로 임팩트 하기 어려워 집니다.

 

그립 사이즈를 정확하게 재려면 측정용 자가 필요한데... 그냥 간단하게 측정하는 방법은

 

왼손 그립을 잡았을때 중지가 엄지 아래쪽에 살짝 닫는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살짝 닫는 정도가 아니라 벌어진다면 너무 두꺼운 그립을 사용중인 것이고 손가락이 엄지 아래쪽을 꽉 누른다면 너무 얇은 그립을 쓰고 계신 것입니다.

 

 

 

세번째 헤드 스타일 입니다.

 

보통 초보자용 아이언으로 분류하는 클럽들은 헤드 아랫면이 솔이 넓고 헤드가 큽니다.  보통 무게 중심이 낮아서 백스핀도 많이 걸리고 탄도도 높습니다. 이런 아이언들은 관용성이 좋기 때문에 다루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상급용 아이언으로 분류되는 아이언들은 솔이 얇고 오프셋이 없는 스타일들이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헤드가 작고 스윗에어리어가 작아 정확하게 임팩트 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보통 이런 스타일의 아이언을 치는 골퍼들은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이 많기 때문에 단단한 샤프트를 주로 채용합니다.

 

 

 

네번째 고려사향은 가격과 성향 입니다.

 

대부분 클럽 구매에 사용할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게 비용도 덜 들고 성능도 좋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늘어가는 스윙에 맞춰 클럽을 바꿔 주는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고 편한 아이언도 다루기 어려웠던 사람이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다골S200 도 가뿐히 다루는 장면을 종종 봅니다.

 

반대로 너무 무겁고 민감한 아이언을 길드리려고 몇년간 고생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쉬운 클럽으로 바꾸고 나서 즐겁게 라운딩 하는 분들도 만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스윙이 늘어감에 따라 바꿔주는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것은 중고채 입니다.

 

테일러메이드 버너나 캘러웨이 x18,20 미즈노 mx 20,25  같은 클럽들은 오래 되었지만 초보자 용으로 쓸만하고 몇달 쓰다가 팔아도 거의 감가가 없는 클럽들입니다.

보통 이런 클럽들은 그립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본인 사이즈에 맞는 그립으로 갈아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골프가 빨리 늘수 있는 방법은 피팅입니다.

 

본인의 몸에 맞춘 클럽이면 적절한 밸런스로 샤프트와 그립 헤드를 맞춰 제작 합니다. 

그래서 클럽 때문에 발생하는 슬라이스나 훅 부상등을 방지 할 수 있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 합니다

아쉽게도 보통 피팅용 헤드나 샤프트의 가격이 높다보니 가격이 비쌉니다.

 

 

아이언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댓글로 의견 달아주시면 다른분들이 아이언 선택하는데 좀더 도움이 될꺼에요.

 

궁금하신 사항도 댓글로 남겨 주셔요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골프 싸게 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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