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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번 안해본 멸치의 PT 10회 소감 22
분류: 일반
이름: 라임하르트


등록일: 2020-05-23 11:52
조회수: 16105 / 추천수: 5





이전에는 헬스장 끊으면

러닝머신만 3-40분 하고 말았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6개월 끊고 10번도 안가고

일년 끊고 세번 ㅋㅋㅋ 간 적도 있고..

술자리에서 자학개그용 썰로만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 멸치몸에서 벗어나고 싶다!! 는 

욕구가 강하게 들었고 용기를 내서 웨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도 열심히 보면서 쇠질을 했음에도 ㅋ

머신에서 그려진 자극 부위는 느낌이 안오는겁니다

 

분명히 그림상으론 등 뒤쪽 운동이라는데 ㅋㅋㅋ 

몇 세트를 해도 그쪽부위는 0.1도 피곤함이 없음

 

그리고 손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이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트레이너가 PT 오티 한번 받아보라는 제의를 하더군요 ㅋ

가격이 무려 회당 6만원이 넘는 금액이고

오티 받으면 왠지 해야 할 것 같아서 고사하고 있었는데

뭐에 홀린 듯 승락했습니다

 

그리고 오티 3회 받는데.. 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튜브도 좋은 정보는 많은데.. 유튜브 트레이너는 제 몸을 모르니까 

일반적인 내용으로밖엔 티칭을 할 수밖에 없는데

 

저는 멸치에 라운드숄더에 신체 균형이 떨어져 있어서

트레이너 왈 '유튜브 방법도 맞지만 님은 맞춤형으로 ㄱㄱ필요'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조금의 차이로 자극이 확실하게 오는게 느껴집니다

팔 각도나 앉는방법 시트높이 등등을

맞춤형으로 알려주고 자세도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맞춰주더군요... 덤으로 극한의 짜내기까지 ㅋ

 

PT받고나면 거품물게 힘든데.. 예전에는 운동하면 가끔씩 기분나쁜 통증이 생겼습니다만, 제대로 PT를 받고 나니 그런 기분나쁜.. 부상이 올 것 같은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티배는 좀 탄탄해 진 것 같고 ㅋㅋ 흐물흐물이 없어짐.. 가장 만족스러운건 점점 멸치스럽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식단도 단백질 위주에 골고루 많이 보충제까지 먹는데

이티배가 커지는게 아니고 다른쪽이 보충되더군요

술도 주4회 마시던걸 1회 이하로 줄이고 있습니다. 운동한게 날아갈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확실하게 동기부여도 되고 자기 만족도 올라가니까

일주일에 PT 2-3회 받고, 1주일에 6회 운동합니다

예전에 김종국 운동하는거 보고 미친거 아닌가 싶었는데

직장 안다니면 저도 그렇게 하고싶을 정도네요ㅋㅋ

 

완전 운동 초보이신데 멸치 벗어나고 싶으시면

PT받아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돈 안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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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o / 음 플라시보효과를 보시고계신거같군요 글쓰신걸로 보아서는 느낌만 그렇게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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