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부동산포럼 입니다.

내집마련, 계약, 이사 등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아래 정부 욕하시는 분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44
이름: [* 비회원 *]


등록일: 2019-11-29 10:39
조회수: 2883 / 추천수: 4




여기 부포는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반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중랑구에 5억 8천쯤 하는 집이 현재 7억 2천 찍어서 꿈과 희망이 없다고 적으셨잖아요.

 

그러면서 적으신 댓글이 "네. 일전에도 글 올렸지만 연봉 좋아요. 집에서 지원을 못받고 시대를 잘못 타고 났을 뿐" 이라고 적으셨네요.

 

 

물론 예를 들어 아직 20대 초반 대학생이고 참여 기회도 없고 부모님도 집이 서울에 없는데 이렇게 격차가 벌어지면 막막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공감합니다.(예를 들어 부모님 전재산이 3억이고 자기는 아직 20~22살이면 무슨 시장 대응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궁금해서 이전 글을 좀 봤는데

 

11월 16일에 부동산 정책을 한탄하시면서 쓴 글이 있더군요.

 

1. 15년에 상경함(아마 직장 구하신듯)  열심히 모으면 10억 집을 살 수 있겠다고 믿음

 

2. 16년 집 값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초조함 -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게 16년도는 강남이나 핵심지역만 움직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잠실도 무려 8년간 단 한푼도 오르지 않다고 조금 오르던 시절이고 상도역도 시세 변동 1도 없던 시절입니다.

 

중랑구 어느 아파트인지 모르겠으나 아마 찍어보면 가격 변동이 '초조함'을 느낄 변동폭이 없을 것 같네요.(아니라고 하면 아파트 명만 알려봐주세요)

 

3. 2017 집 값이 유지되는걸 보며 안도함

 

- 이해가 안되는게 16~17년까지도 서울 핵심지 제외한 상도역 같은 곳들은 별 변동폭이 없었음. 중랑구도 비슷할 것임

 

4. 2018년 집 값이 상승하는 걸 보며 욕나옴

 

5. 2019 오를만큼 올라서 허탈해짐

 

 

그리고 마지막에 '열심히 돈을 모으면서' 전세 4억 짜리 노대출로 계신다고 하셨네요. 또 다른 글에서는 전세 5억짜리로 살고 계시다고 적은 글도 있고 뭐가 진짜인지 둘 다 거짓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우선 4억으로 잡을게요.

 

 

오늘 작성하신 글은 5억 8천짜리 아파트가 7억 2천이 되서 꿈도 희망도 없다고 적으셨다가 '집에서 지원'을 못 받아서 집을 못 샀다고 하셨는데

 

노대출 자본금 4억 가지고 17년도에 1억 8천이 무서워서 집을 안 사신거면  현 정권 욕할게 아니라 본인을 탓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연봉이 좋다고 하시니)

 

 

직장이 아무리 좋아도 사회 초년생 연봉이 문과 기준으로 6000~7000대면 최고치인데 겨우 직장생활 2년 하신분이 4억을 현금 쥐고 계실 일은 없을 것 같고 당연히 부모 지원 받으셨겠죠 ^^

 

 

 

결론은 정부 탓 보다는 본인 탓을 먼저 하시는 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 살고 계신 곳이 만족스럽다면 지금이라도 매매에 나설 수도 있을겁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1-29 13:43:0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33757 ]

추천 4

다른 의견 0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동숭동 / 사실 정부탓이든 본인탓이든 탓을 한다는 자체가 요즘 사회초년생 세대들의 심리...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