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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럴때 활용하라고, 계약금 받는 겁니다. 채무불이행으로 중도금 이행청구하고, 못하면 계약금 몰취 내용증명 보내세요.
2. 복잡한 법률관계에 님이 끌려 들어갈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구매자가 자기 집을 비싸게 내놓으니 안팔리는 겁니다. 싸게 내놓으면 다 팔려요. 구매자 자기욕심에 더 받을려고, 가격안내리면서 안팔고 있는건데, 님이 왜 그걸 편의를 봐줍니까?
3. 만약 편의를 봐주더라도, 전세주는 것 포함 모든 것 새로 특약에 포함해서 계약서 다시 써야 합니다. 구두로 진행했다가 제대로 뒤통수 맞습니다.
(완전 매매 계약이 체결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구매자 이름으로 전세가 가능한지? -> 글쓴님이 임차인이라면 구매자 이름으로 전세 계약하실 겁니까? 말도 안되죠?)
4. 글쓴님의 구매계약은 계약금 몰취하고, 급매로 내놓으세요. 계약금의 일부만큼 더 싸게 내놓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