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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소립니다.
부동산 알짜도 쥐고 지방에 잡스런것들 털어내고 현금성 자산으로 옮겼다는 거지
자기 거주하는 집이랑 월세나오는 상가 다 팔아제끼고 남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현금성자산 쥐고 투자시기를 기다리는 부자는 없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ㅅㅂ 인생 한방인데 요번에 내 예견과 촉을 믿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여보자!!!"
하고 몰빵하는 스타일 아니면
부동산 다 처분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현금성 자산을 늘렸다라고 표현해야지
부동산 다 처분하고
현금성 자산으로 갈아탔다.
라고 말하면
그 부자라는 사람은 부자 못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자가 정리하는 부동산이 어디일지를 주판알 튕겨보면 앞으로 어디가 더 피를 볼지 답이 나옵니다.
여러분.. 승만이는 수도 서울 버리고
빤스런 했지만
2019년의 수도 서울의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안전합니다. 여기에 강남근접, 강변, 숲세권, 초품아... 등등 옵션이 더 붙을 수록 더 안전합니다.
지금 경기 안좋은거 사실이구요.
부동산 폭등이 이 정부내에 더 없을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주르륵 내리지도 않습니다.
폭주기관차 칙칙폭폭 기우제도 쓸데없고
내려라 내려라 주르륵 내려라 기우제도 의미없습니다.
집 못산 사람은 조급해 하지말고
금리 쌀때 적당한 대출끼고 괜찮은데 알아보시면 됩니다. 이런 보합기에 간혹 급매가 나옵니다. 그거 잡으면 됩니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결국 자원도.. 인구도 부족한 이 나라에선
부양책이 건설경기 밖에 없습니다.
여긴 대한민국이에요.
미국이 아닙니다.
셰일가스가 터져나올 일도 없고
부동산을 시중은행 예적금 다음으로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쳐주는 국가입니다.
부동산은 다시 오릅니다.
자꾸만 LTV 100프로 초과하던 30년전 일본이랑 비교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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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기준에서 생각하니까 그러죠... 자기는 쥐뿔도 한 이백 벌어서 월세내고 생활비내고하면 남는거 하나도 없는인생인데 십억 이십억가진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상상하겠습니까. 이십억가진사람이 빚없이 강남아파트 하나 가지고있으면 지금처럼 경기안좋아지고 집값 떨어지기 전에 당연히 팔고 현금가지고있겠지? 그니까 부자인거잖아 ㅎㅎ
딱 이수준으로 생각하니까 부자들 다 집팔고 현금화했다는 말이 나오죠